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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24)삼척의 검봉산(68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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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검봉산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산 1에 국립검봉산자연휴양림이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해발 681.6m의 검봉산은

재량폭포를 휘돌아 승지골, 천봉사금산, 응봉산, 육백산으로 장쾌하게 연결되는 산 능선 길이로 그 웅장함을 가능할 수 있으며 

또한 산 능선엔 철쭉과 솔붓꽃, 애기풀, 제비꽃 등이 아기자기하게 피어 있고 정상에선 동쪽으로 끝없는 수평선의 바다,

남쪽엔 뾰족하게 솟은 응봉산(998.5m), 서쪽으로는 사금산(1,092m)을 볼 수 있다. 여름철 해변 휴양과 연계한 산행이 용이한 곳이다.

산행 코스

검봉산휴양림주차장-검봉산골-학바위-임도-헬기장-검봉산-휴양림갈림길-검봉산휴양림주차장

산행일자및 날씨

2020년 05월 14일 목요일 약간 흐리고 미세먼지 나쁨

산행 지도

▲검봉산 산행은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서 출발하여 한바퀴 도는 원점산행이나 마지막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임도를 따라 걷게된다...
▲검봉산은 단독산으로 연계산행이 되지 않으며 코스가 짧다는것이 흠으로 그래서 용굴촛대바위길 트레킹코스를 추가하면 된다...
▲검봉산자연휴양림에 입장료를 내고 관리사무소가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 후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이정표로 검봉산 정상까지 2.56km로 약 1시간의 거리다...
▲앞서가는 두 여성분의 모습을 뛰따르면서 몰카로 담은 장면이다...
▲검봉산골의 목교를 지나기도 한다...
▲이 이정표를 지나면서 검봉산골 계곡을 버리고 능선을 타고 오른다...
▲등산로 중간중간에 이러한 보조등산로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등산로의 훼손을 막기위해 폐쇄한 짧은 구간을 우회하여 오른다...
▲선두에서 같이 걸으면서 전망쉼터에서 물도 한모금 마실겸 잠시 쉬어가기로 한다...
▲임도에서 목침계단을 따라 0.7km 거리의 검봉산 정상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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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기 직전의 헬기장을 지난다...
▲검봉산 정상에 올라 날씨가 쾌청하면 동해바다와 응봉산,서금산 조망이 가능하나 오늘은 미세먼지로 멀리까지 조망은 의미가 없다...
▲언제 였는지는 모르지만 산불로 인해 검봉산에 주변에 고사목이 즐비하게 널려있는 모습을 볼수가 없다...
▲정상을 뒤로하고 자연휴양림(숲속의집) 방향으로 내려선다...
▲부부소나무다. 우측이 신랑. 좌측이 신부소나무다. 둘레굵기가 120cm, 수고 25m, 수령 120년된 소나무다...
▲오늘의 날씨를 대변해주는 장면이다. 삼척시 원덕읍의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다...
▲검봉산에는 이처럼 멋있는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 자연스런 힐링이 된다...
▲정상에서 쭉 내려서니 안부쉼터다...
▲이 보조등산로 이정표가 갈림길이정표다. 이곳에서 점선을 따라 임도로 내려설것인가 아니면 실선의 능선길을 따라 휴양림으로 진행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개인적인 의견은 실선의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기를 권한다...
▲지도의 점선을 따라 내려서 비포장의 임도를 따라 휴양림으로 내려서는 코스로 임도를 따라 걷자니 지겨운 코스로 권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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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상단부에 위치한 검봉산등산안내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담고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선다...
▲약 3시간에 걸친 산행을 마무리하고 용굴촛대바위길 트레킹을 위해 초곡항으로 향한다...

▼초곡항 용굴촛대바위길...

▲초곡 용굴촛대바위길은 왕복 1.2km로 예전에는 배를 타야만 볼수있던 곳을 지금은 데크길과 짧지만 출렁다리가 놓여 편안하게 걸을수가 있다...
▲고깃배가 드나들 수 있고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장소라는 전설을 갖고 있는 초곡용굴은 해금강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부근 일대가 갖가지 아름다운 바위들이 즐비하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초곡 용굴 촛대바위는 깨끗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뽐낸다. 512m 데크길과 56m 출렁다리 등 총연장 660m의 초곡 용굴 촛대바위길 탐방로가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용굴촛대바위길이 위치한 초곡항이다...
▲초곡 용굴촛대바위길 탐방 개방시간이다. 어떤분은 이곳을 추암 촛대바위로 착각하는 분도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용굴촛대바위길 전망바위와 엠블럼이다...
▲철조망으로 해안가를 거닐기 어려웠던 이곳에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11m의 높이에서 바다를 내려볼수 있는 투명유리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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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맨 위에 거북이 한마리가 올라가는 모습의 거북바위다...
▲예전에는 해안가 접근로가 없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 볼수 있었던 촛대바위다...
▲용굴이 태픙피해로 무너져 복구공사가 진행중이라 들어갈수가 없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다...
▲구조물이 있는 곳이 용굴이다...
▲촛대바위와 거북마위가 나란히 위치한 모습이다...
▲초곡항의 등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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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수수께끼바위로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숨기고 있는 바위다...
▲검봉산 산행과 초곡항 용굴촛대바위길을 감상하고 7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양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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