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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52)청도 대비지(박곡지) 환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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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억산은 영남알프스의 운문산 인근 서쪽에 위치한 산으로 사람의 인적이 드문 깨끗한 곳인데다

가을이면 낙엽 쌓인 융단길'로 이어져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다만 산행길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가파른 오르막이 많은 데다 군데군데 암반이 가로막고 있어

코스마다 적절한 체력안배와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르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등산경력이 많고 체력이 받쳐주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종주를 하곤한다.

그 중에는 산을 여러개 걸쳐서 원점회귀하는 환종주가 있다.

오늘 산행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대비지를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도는 대비지(또는 박곡지)환종주로

호거산,장군봉(호거대),서래봉,억산,귀천봉을 돌아오는 코스다.

산행 코스

박곡마을회관-호거산-장군봉(호거대)-서래봉-운문산갈림길-팔풍재-억산-귀천봉-박곡마을회관

산행일자및 날싸

2017년 11월 06일 월요일 대체로 맑은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경북 청도군 금천면에 위치한 대비지(박곡지) 환종주다...

▲억산은 구만산과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위치한 산으로 깨진바위로 유명하다...

▲애마를 몰고가다가 박곡리표지석을 있기에 잠시내려 카메라에 담고는 박곡마을회괸으로 향한다...

▲박곡마을회관이다.

마을회관 주변에 주차를 할만한 공간이 별로없다...

▲박곡마을회관건립기념비 앞에서 인증삿을 담고 산행에 나선다...

▲마을회관 뒤쪽의 볼록거울이다.

호거산,장군봉으로 진행하려면 볼록거울 앞쪽으로 진행하고 귀천봉으로 가려면 위쪽으로 감쪽마을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호거산으로 오르면서 조망이 열린 바위에 서니 박곡리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운문산과 억산의 허리춤에 안개띠가 선명하게 그어져 멋진 모습을 연출한다...

▲오늘 산행에서 단풍나무가 드문가운데 막바지 단풍의 모습을 담아본다...

▲오늘 산행의 첫번째 봉우리 호거산이다.

나무에 가려 조망은 전혀없고 까치산으로 갈수있는 갈림길이다...

▲호거산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만 담고 장군봉(호거대)로 향한다...

▲방음산갈림길이다.

좌측으로 가면 방음산이요, 직진하면 장군봉(호거대)이다...

▲억산의 허리춤에 안개띠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여트지는 모습이다...

▲장군봉(호거대)이다.

바위로 이루어진 장군봉에 오르기 위해서는 쇠사슬을 잡고 올라야 한다...

▲장군봉(호거대)에 오르면 지룡산,복호산,까치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다...

▲장군봉(호거대)에서 지룡산,복호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장군봉(호거대)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가야할 서래봉과 깨진바위 억산의 모습이다...

▲지나온 호거산(뒤)과 장군봉(바위지대)의 모습이 펼쳐보인다...

▲11월이 훨쩍 지났건만 나홀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이곳은 경남 밀양시와 경계를 이루는 경북 청도이기에 이곳은 대구지방환경청에 속한다...

▲또다른 조망터에 서니 처진소나무(좌측에서 2번째건물 옆)로 유명한 비구니승의 청도 운문사가 내려다 보인다...

▲기도빨이 좋다는 운문사 보리암의 전경이다...

▲다시한번 지나온 능선길을 되돌아 본다...

▲오늘 산행이 저 아래 대비지(박곡지)저수지를 가운데 두고 한바퀴 도는 환종주 산행이다...

▲등산로변에 세워놓은 서래봉표지석이다.

근데 어떤 의미로 이곳에 표지석을 세웠는지 그 의미를 모르겠다...

▲수북히 쌓인 낙엽위로 마지막 단풍이 저물어가는 모습이다...

▲운문산에서 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현위치다...

▲억산으로 향하면서 가까이에서 담은 깨진바위의 모습이 더 웅장한 느낌이다...

▲석골사갈림길이다.

일반적으로 억산이나 운문산을 오를때는 석골사가 산행기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위치 팔풍재다...

▲억산에서 바라본 밀양에서 언양으로 이어지는 24번 지방도 넘으로 실혜산과 정승봉이 자리하고 있다...

▲오늘 산행의 진산인 억산이다.

억산을 기점으로 박곡마을회관으로 하산길이 이어진다...

▲억산에서 귀천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오봉리 방향으로 진행한다...

▲또다른 이정표에서 오봉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뒤쪽에 위치한 봉우리가 귀천봉이다...

▲돌무덤으로 이루어진 귀천봉 역시 조망이 없어 인증샷만 담고 걸음을 제촉한다...

▲감쪽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원점회귀의 박곡마을회관으로 항한다...

▲박곡교회다.

박곡마을회관옆에 위치해 있어 멀리에서 마을회관보다 교회를 바라보고 운전해야 찾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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