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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진>>

갈맷길 3-3코스(태종대에서 남항대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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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남공원과 절영로의 개요

암남공원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193번지 일원 진정산 일대의 자연공원으로

온통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기암절벽의 전시장이다.

산책로를 따라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중간 중간에 전망대와 벤치가 있는 휴게광장에 이르면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으며 휴게광장 조변에는 작은 섬인 두도와 두도에 있는 하얀 등대가 시야에 들어온다.

도심 인근에 위치하여 해안절경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공원의 면적은 약 56만㎡로 약 1억년전 형성된 퇴적암,원시림100여종의 야생화370여종의 식물등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생태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원시자연공원으로, 해양성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변에는 낚시터.전망대.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으며동쪽은 부산항의 남항이고 서쪽은 감천항이며,

남쪽은 멀리 한려해상 국립공원다도해이다.

절영로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서 시작하여 영도구 대교동에서 끝나는 도로이다.

영도의 다른 이름인 절영도를 따서 절영로라고 명명되었다. 부산광역시도 제61호선에서 파생된 도로 중 하나로,

맨 처음으로 파생되었다고 해서 부산광역시도 제6101일부에 편입되었다.

이 도로는 영도 서쪽을 한 축으로 잇는 보조간선도로이며, 동삼동 동삼중리에서 영선동4가까지는 바닷가를 따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동삼동 중리바닷가에서 조양아파트까지는 일방통행로 구간인데, 반대 방향은 중리길 구간이다.

그러나 교통방송 등에서는 도로 연결 등의 문제로 인하여 중리길 구간에도 절영로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갈맷길 산책일자

2013년 12월 29일 일요일 하늘이 화창한 산책하기 적당한 날씨.

갈맷길 산책코스

암남공원 주차장 - 암남공원 해안로 - 송도 해수욕장 - 남항대교 - 절영로 해안산책로 - 파도의 광장 - 출렁다리 - 절영전망대 -

태평양 전망대 - 안산책로 - 주리해변 - 산불감시초소 - 감지해변 산책로 - 태종대 입구(2구간에 걸친 산책)

갈맷길 산책지도

 

갈맷길 4-1구간인 암남공원에서 남항대교까지는 2011년에 걸었던 코스로 이어서

이번에 나머지 3-3구간인 태종대에서 남항대교까지 걷고왔다...

 오랜만에 태종대를 찾아 태종대는 들러지않고 곧장 감지해변을 따라 갈맷길을 따라 산책을 시작한다..

태종대입구에서 표지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갈맷길 산책에 나선다... 

부산시내의 주요코스를 다니는 부산시티 투어로 인당 요금이 1만원이다... 

 태종대옆 자갈마당(조개구이 포장마차)에 세워져 있는 감지해변 산책로 표지석이다...

 오늘 걸을 산책코스가 3-3구간으로 태종대에서 남항대교 구간이다...

감지해변 산책로를 걷기 시작하면서 뒤돌아 본 자갈마당(조개구이 포장마차)의 모습이다... 

 태종대 전망포인트중의 하나인 주전자바위의 모습이다...

 부산 남항에 정박중인 선박들의 모습이다...

 태종대의 주전자바위를 배경으로 포즈를 잡은 모습이다... 

 송도와 영도를 연결해 양쪽지역의 구민들이 편리하게 다닐수있게 된 남항대교이다...

 영도에는 군부대때문에 산책로가 바닷가가 아닌 군부대 도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중리해변의 주민들이 각종 해산물(해삼,멍게,개불 등등)을 잡아 손님들에게 팔고있는 모습이다...

 절영도진은 군사적 목적 및 일본인의 토지 수탈과 화목 채벌을 막고자 하는 의도로 1881년에 설진되었다고 한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고있는 중리해변 산책로의 모습이다...

 20여년 전에 직장의 동료들과 함께 이곳 중리해변을 찾아 재미나게 놀다간 기억이 난다...

 이곳은 태평양 전망대란 곳인데 전망대 이름과는 딴판으로 주변의 소나무로 인해 조망이 전혀 되지않는다...

 가파른 바닷가 구간에 잘 설치가 된 철계단이다...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는 강태공들의 모습이다...

 오늘은 그동안 추었던 날씨가 오후가 되면서 풀리기 시작하면서 맑은 날씨속에 산책을 즐긴다...

 중리해변의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곳은 절영전망대로 조망이 너무 좋은곳이다...

 절영전망대에서 다시한번 남항대교와 그 넘으로 송도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절영전망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간다...

 이곳은 갈맷길 3-3구간인 태종대에서 남항대교까지의 구간에 설치된 출렁다리의 모습이다...

 오늘 산책을 동행하면서 유일하게 한커트를 남긴 옆지기의 모습이다...

 거망골도 바닷가로 내려와 출렁이는 파도를 피해 포즈를 잡아본다...

 일부러 역광을 받으며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또다른 포인트에서 낚시삼매경에 빠져있는 강태공들의 모습이다...

 대마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항에 정박중인 선박들의 모습이다...

엄동설한에 피어있는 꽃으로 멋진 자태를 뽐낸다... 

 보이는 곳이 하늘전망대로 올라보지는 못하고 아래에서 카메라에 잡은 모습이다...

 이 다리가 아마도 무지개다리가 아닌가 싶다...

 출렁다리를 지나 해변산책로를 따라 보이는 남항대교까지 걷는다... 

성장,발전균형을 의미하는 돌탑으로 돌탑옆으로 살짝보이는 사람이 이곳에 다양한 돌탑을 쌓았다고 한다...

또 다른 모형의 돌탑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이번에는 하트 모형의 돌탑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더디어 남항대교가 코앞으로 다가와 오늘의 산책도 끝나갈 시간이다...

 남항대교 부근에서 카메라에 담은 정박중인 선박들의 모습이다...

 바위위에 앉아있는 갈맷길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갈매기를 카메라에 담는다...

 갈매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담을려고 했는데 날지않고 머물러 있기에 어쩔수없이 비슷한 모습을 한장 더 찍어본다...

  오늘 산책의 종착지인 남항대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오늘 산책구간인 태종대에서 남항대교까지 3-3구간으로 약 10km를 걸은 셈이다...

 이곳을 지나면 절영해안 산책로 3-3구간을 벗어나게 된다...

갈맷길 3-3코스 태종대에서 이곳 남항대교까지 10km를 걷고는 마지막으로 출구인증샷을 남기고 산책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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