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트레킹의 개요

네팔 히말라야 3대 트레킹 루트로 안나푸르나 스키트 트레킹,쿰부(고쿄&에베레스트)EBC 트레킹

그리고 유일한 계곡트레킹인 랑탕 트레킹을 꼽는다. 쿰부 EBC 트레킹은 히말라야의 진경을 가장 가까이서 볼수있는 코스지만

일정이 길고 산중 물가도 비싸고 오르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고소증에 잘 걸리며 날씨로 인하여 루클라 공항의 비행일정이

항상 불안정하다.(2011년 11월에 다녀옴) 계곡트레킹인 랑탕은 상대적으로 조용한 곳으로 안나푸르나ABC나 쿰부EBC에 비해

 덜  힘드나 버스를 9시간 타야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경치와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랑탕을 꼽는다.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푼힐전망대와 ABC 베이스캠프를 가는 7~8일 코스 또는 10~12일 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안나푸르나 트레킹은 트레킹 코스가 쉬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코스이다.

이번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은 안나푸르나 토롱 라를 넘어 산군 전체를 한바퀴 도는 코스로 약 2주가 소요된다. 

트레킹 코스

카트만두-무글링-베시사르-불부레-상게-참제-다나큐-차메-피상-마낭-야크카르카-토롱패디-토롱라-묵티낫트-마르파-포카라-카트만두

트레킹 일정

2013년 03월 20일 ~ 04월 03일 (14박 15일)

트레킹 지도

▲이번 일정은 카트만두에서 아시안트레킹의 봉고차로 베시사르까지 이동후 베시사르에서 현지의 20인승 버스로

참제까지 이동하여 토롱 라를 넘어 마르파에서 포카라까지 다시 버스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이번 트레킹의 최고 위치인 토롱-라(5416m)로 눈이 많이 내려 정상표지판이 겨우 보일 정도이다...

▲카트만두 공항의 한켠에 위치하고 잇는 환전소로 2년전에 왔을때보다 공항 전체가 제법 깨끗해진 모습이다...

▲카트만두 숙소인 삼사라호텔로 내부의 시설은 우리나라의 여관급 수준이다...

▲2년전에도 이곳을 다녀갔었는데 와보지 않은 일행을 위해 다시찾은 르와르부족의 마을에서 창으로 건배를 하고있다...

▲카트만두를 와보면 알지만 한마디로 무질서의 극치를 이루는 곳으로 쓰레기,분진,매연으로 숨쉬기가 힘들 정도이다...

▲카트만두를 출발하여 꼬불꼬불 산길로 이어지는 이 도로가 인도와 포카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의 휴게소에 해당하는 곳으로 달밥이라는 현지 음식을 차려놓고 손님을 맞이한다...

▲휴게소에 잠시 들러 쉬어가면서 이대장과 포즈를 취한 장면이다...

▲점심을 먹기위해 무글링에 내려보니 LG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참고로 이곳 무글링은 인도와 포카라로 갈라지는 곳으로 왼쪽으로 가면 인도로 오른쪽으로 가면 포카라로 이어진다...

▲휴게소에서 보았던 현지식의 달밥으로 밥에다 나머지를 부어 비벼서 현지인들은 손으로 먹는다...

▲우리 일행들도 미션으로 달밥을 비벼서 현지인들처럼 손으로 먹기로 하였다...

▲쇠붙이 말둑의 이정표가 이곳이 무글링임을 알려주고 있다...

▲이곳은 베시사르로 이곳에서 현지의 버스로 갈아타고 참제까지 이동한다...

▲이 버스가 참제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20석의 의자가 있는 버스로 부피가 큰 우리들의 카고백은 버스위에 싣고간다 ...

▲현지의 버스들은 엄청나게 좌우로 흔들리는 비포장의 비탈길을 버스위에도 승객을 싣고 달린다...

▲이곳은 불부레로 예전에는 차가 더이상 갈수없어 이곳에서 트레킹이 시작되었는데 요즘은 차가 참제까지

가기때문에 대부분의트레커들이 참제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참고로 이곳 불부레에서 트레킹을 시작하면  참제까지 2일이 더 소요된다고 한다...

▲산 허리를 깎아 만든 이 비포장의 도로가 가면갈수록 험난해지면서 천길 낭떠러지를 끼고 돌면서 엉덩이가 덜썩거리고

버스가 좌우로 춤을 추면서 달리는데 트레킹보다 버스를 타고 가는것이 몇배나 위험을 느낀다...

▲그 험난한 버스투어 와중에 시야에 멋진 열매같은 꽃이 우리 일행을 반겨준다...

▲이곳 상게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롯지에서 물고기튀김에 맥주를 한잔하고 다시 참제로 향한다...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가면서 운전하는 이 친구의 나이를 물어보니 이제 15살이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 아니가?

▲염소떼들이 차길을 차지하고는 유유히 걸어가는데 크락션을 빵빵거려도 비킬 생각이 전혀 없어보인다...

▲상게에서 참제사이에 멋진 폭포가 몇개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멋진 폭포를 지나면서

버스를 세워 잠시 사진찰영을 하고간다...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토착한 곳이 참제로 현재로써는 버스가 이곳 참제까지만 운행이 되고 있으며

그러나 히말라야 곳곳에서 도로를 만들기위해 발파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니 주인 아주머니가 향을 피워 집주위를 돌면서 주문을 외우면서 액운을 쫓는 의식을 행한다...

▲참제에서 1박 후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는 본격적인 트레킹에 나서기 직전이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루꾸시(계곡)를 끼고 걷는길이 많기에 이러한 현수교를 많이 건너게 된다...

▲이번 트레킹에서 현지가이드 역할을 맏은 아시안트레킹 소속의 세르파 겔젠이다...

▲우리가 걷고있는 계곡의 건너편으로 짚차가 운행되고 있는 모습으로 아마도 세월이 좀 지나면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을

차로 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거망골 뒷쪽 오른편으로 산 허리를 깍아만든 도로를 버스가 다닐것을 생각하니 상상만 해도 아찔하다...

▲"TAL(탈)" 이라는 마을을 끼고도는 마르상디 강(분노의 강)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

강물의 소리가 분노처럼 들린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르상디 강을 지나 "TAL(탈)" 이라는 마을 입구에서 일행과 중국여성이 함께한 모습으로 트레킹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외국인과 어울려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게된다...

▲"TAL(탈)" 이라는 마을 뒤에 위치한 폭포로 물이 그냥 흘러내린다의 의미로 워터 폴이라 부른다...

▲"TAL"마을을 지나는데 동네아낙이 재봉틀로 뭔가를 하고있는데 앉아있는 아낙은 사진찍기를 거부하면서 얼굴을 숨긴다... 

▲MANANG은 이곳에서 큰 마을로 우리로 치면 군에 해당하는 정도의 마을이다...

▲아래쪽은 완연한 봄기운으로 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우리의 포터 가지가 카고백을 머리에 이고 현수교를 지나는 모습이다...

▲수량은 적지만 폭포를 지나는데 히말라야에는 크고 작은 폭포를 많이 볼수가 있다...

▲쿰부히말쪽에는 야크를 많이 볼수있는데 안나푸르나에는 야크는 거의 볼수가 없고

덩키(말과 당나귀의 잡종)가 많이 보인다...

▲이곳 카르테에서 도로를 만들기위해 다이너마이트 폭발을 한다고 현지경찰이 통제를 한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다보면 한국말을 하는 현지인을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 외국인근로자로 한국에 몇년씩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로 이집도 아마 그런분이 아닐까 생각 되어진다...

▲카르테에서 화약폭발로 통제가 이루어지는 동안 따스한 양지의 돌담에 앉아 망중한을 즐긴다...

▲히말라야의 계곡은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듯 지금도 곳곳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무너져 계곡으로 흘러 내리고 있으며

계곡을 메우고 있는 거대한 바위들도 무너져 흘러내린 것들이다...

▲마낭으로 가기위해 이곳 다네큐의 여행체크 포스트에서 체크를 하고 입산료를 내고 가야한다...

▲안나푸르나와 마나슬루의 갈림길로 거망골 뒤쪽 LARKE PASS를 가리키는 방향이 마나슬루로 가는 곳이다...

▲마나슬루로 가는 현수교이다...

▲요즘은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의 대부분에 전기가 들어와 롯지에서 시원하게 맥주를 마실수가 있으며

가이드 겔젠이 다네큐의 여행체크 포인트에서 체크를 하는동안 맥주를 한잔씩 하면서 쉬어간다... 

▲여행체크 포인트를 하고는 마나슬루 방향이 아닌 안나푸르나 방향인 마낭쪽으로 향한다...

▲다네큐의 건너편 산 기슭에 염소들이 풀을 뜯고있는 모습이다...

▲천진난만한 히말라얀 어린이들로 해맑은 모습으로 나마스테(안녕하세요)인사를 건낸다...

▲이곳 사람들은 이곳을 지날때마다 바니 보륜을 돌리면서 "옴 마니 밤매 훔" 의 진언을 외우는데

이 진언을 외우면 큰 지혜를 얻게 되고 기타 모든 구하는 바를 얻지 못함이 없다고 여기며

반드시 시계방향으로 돌려야 하며 반대로 돌리면 부처님을 반하는 것으로 많이 돌리면 큰 공덕을 쌓는것이라 여긴다...

▲우리나라의 동백과 흡사한것이 꽃봉우리가 큼직큼직하다... 

 ▲마나슬루의 설산이 시야에 멋지게 들어오는데 오른쪽 봉우리가 정상이라고 한다...

1956년 5월 9일(대장 Maki) 일본등반대의 이마니시(T. Imanishi)와 네팔인 셰르파(Gyalzen Norbu) 초등하였다...

 ▲우리나라의 물레와 흡사한 기구로 북실을 감고있는 모습이다... 

 ▲쿰부히말라야 트레킹때도 같이 동행했던 요리사 마일라로 굼중에 살고있는 42살의 1여 1남의 가장이다...

  ▲좀더 높은곳에서 바라본 마나슬루 설산의 모습이다... 

한국은 1972년 눈사태로 15명의 대원이 희생되는 참사를 겪은 후 1980년 4월 동국대산악부가 등정에 성공하였다...

 ▲꽃과 어우러진 히말라야의 바위산의 모습을 담아본다...

  ▲다네큐를 지나 차메를 가리키는 이정표이다...

 ▲일행들이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자적 현수교를 지난다...

 ▲해발이 높아지면서 오르막길은 한걸음 한걸음 내디딜때마다 공기의 희박함을 느낀다...

 ▲히말라야의 전통가옥속에 새로운 건물의 집들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이다...

▲오지로만 여겨졌던 히말라야도 문명의 손길이 뻗치면서 도로확장과 전기공급등으로 급속히 파괴되고 있다... 

▲고토로 향하면서 올려다 본 무명봉의 설산의 모습이다... 

 ▲고토(해발 2,600M)에 위치한 롯지의 모습이다...

 ▲고토의 초소에서 오른쪽이 히무룽(7,126m)가는길로 히무룽의 한국초등은 이번 트레킹을 이끌고 있는 이상배대장이다.

우리 일행은 초소의 왼쪽을 따라 차메를 향해 걷는다...

▲고토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이내 차메로 향해 박걸음을 옮긴다... 

 ▲히무룽과 차메의 갈림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간다...

 ▲이곳은 차메의 마을입구로 바위에 적힌글귀가 아마도 차메에 오심을 반긴다는 글귀같다...

 ▲차메마을의 전경으로 차메도 제법 큰 마을에 속한다...

▲ 일행이 마니 보륜을 돌리며 옴 마니 반매 훔을 외우며 지난다...

이 마니 보륜을 돌릴때는 반드시 시계방향으로 돌려야 하며 한번 돌리는것은 염불을 한번 하는것아라 한다... 

 ▲요즘 히말라야가 많이 변하는것 중의 하나가 바로 롯지들로  예전의 돌담집에서 요즘은 철근과 시멘트를 이용하여 짓는

집들과 목조건물의 집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차메거리의 모습으로 마을이 크면 이러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다...

 ▲우리 일행들이 하루를 묵어갈 차메의 마르상디 만달라 롯지다...

 ▲차메의 밤하늘을 비추고 있는 달을보니 보름이 다가오는 느낌이다...

▲다음날 아침  맑은 날씨속의 설산의 모습이다...

 ▲포터들이 우리의 카고백을 정리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장면으로 이들은 약40kg의 카고백을 머리에 이고

5416m의 토롱-라를 같이 넘는다...

▲ 좀더 가까이에서 포터가 카고백을 묶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는다...

 ▲차메를 뒤로하고는 로우피상을 향해 출발이다...

 ▲마을마다 마니 보륜이 설치되어 있어 기도하는 마음으로 옴 마니 반매 훔을 외우며 지난다...

  ▲해발 2670M의 차메를 지나 점점 고도를 높이며 나아가는 중이다...

▲이 노인에게 나마스테(안녕하세요)하며 인사를 건내자 담배 한가치를 달라고 하길래 담배가 없다며 돌아선다...

▲아침에 차메에서 보았던 무명의 설산이 계속해서 등뒤로 따라온다...

 ▲사과농장을 지나 롯지에서 잠시 쉬어가는중이다...

 ▲옆 테이블의 외국인 트레커들도 따스한 햇살아래 맥주를 한잔하면서 쉬어가는 모습이다...

▲잠시의 휴식을 뒤로하고는 로우피상을 향해 걷는다... 

▲저녁에는 흐렸다가도 아침이 되며 맑은 날씨속에 강렬한 햇빛이 내리쬔다... 

▲보이는 것처럼 도로를 만들기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넣어 폭파를 한 흔적들로 히말라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쿰부히말에 이어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이 이대장과 두번째로 히말라야를 같이하게 된다...

▲도로개설을 위해 잘려나간 산허리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에 젓어있는 모습으로

시간이 더 지나면 트레킹도 별로 재미가 없을것 같은것이 차량과 오토바이가 많아지면 매연과 분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왼쪽이 화약폭파로 산허리를 파헤쳐 도로를 낸 모습이다... 

▲ 그래도 고개를 들면 설산의 아름다움이 그나만 히말라야 트레킹의 위안을 가져다준다...

▲덩키(말과 당나귀의 잡종)들이 물건을 팔고 거는건지 물건을 싣어러 가는것지 홀가분하게 줄을지어 가는 모습이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고산지대의 특성상 오후가 되면 기상이 나빠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오후3시 이전에 트레킹을 마치는 것이 좋다...

 ▲드히커 포카리에는 통나무로 만든 멋진 롯지들이 시야에 들어오는것이 다른곳보다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바위의 상단부에만 눈이 덮여있는것이 능선의 바위가 롯지처럼 다가오는 느낌이다...

▲점심을 먹기위해 벤치에 앉아서 롯지 뒷쪽으로 펼쳐지는 설산을 아름다움을 즐기는 중이다...

 ▲문명의 발달이 바라보것마져 방해를 하는것이 가는곳마다 전선줄이 시야를 방한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철원군에서 생산하는 포포면이다...

  ▲드리히 포카라에서 포포면과 감자,만두로 점심요기를 하고는 로루피상으로 향하는데

분지에 고여있는 물 옆으로 염소가 풀을 뜯고있는 모습이다...

▲뒤로 보이는산이 피상피크(6,091M)로 로우피상에서4박5일 코스라고 한다...  

▲로우피상 마을 입구의  모습이다...

▲예전에는 대부분이 이러한 집들에서 살았는데 요즘은 아래로 내려와 트레크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며 살아간다...  

▲해발 3,280M의 모로다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츄루피크의 모습이다...

 ▲모로다라 전망대에서 츄루피크를 배경으로 그 모습을 담아본다...

 ▲모로다라 전망대 위쪽에 혼자올라 내려다 본 전망대의 모습이다...

▲싸이클을 좋아하는 이대장이 외국인이 타고온 MTB를 빌려 뽐을 잡는다...

▲이곳은 훔데라는 마을로 한 롯지에 들러 현지식 피자와 만두로 점심을 해결하고 간다...

▲여기서는 수염깍는것도 귀찮아 출국하여 귀국할때까지 수염을 깍지않고 다닐샘으로 기르고 다닌다...

▲주봉인 1봉은 아니지만 더디어 안나푸르나의 산군이 그 모습을 들어낸다...

▲훔데에 있는 비행기 활주로로 평소에는 사용을 하지않고 긴급상황(환자 후송)시에만 사용한다고 한다...

▲계속해서 안나푸르나를 옆에 끼고 걷는다...

▲멀지않은곳에 안나푸르나가 있다니 처다보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랜다...

▲다시한번 안나푸르나의 산군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해발 3200M의 문지라는 마을에 들어서 어린아이에게 연필한자루씩 나눠주고 같이 찍은 사진으로

이곳 어린이들은 연필을 주면 자기 형이나 오빠도 주라며 데리고 온다...

▲문지마을에 들어서니 남여노소할것없이 얼굴에 여러가지 색감을 칠하고는 남자가 여자의 머리위로 물을 끼얹기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지나다가 젊은남자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 흔쾌히 응한다...

▲WELCOME TO BRAKA 브라카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마을 입구마다 이러한 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보면 사람을 반기는것은 우리보다 한수위 인것같다...

▲브라카의 마을은 다른곳보다 약간은 신비스러운 느낌이 드는것이 오래된 집들과

다른곳과 달리 마을중앙에 무언가를 모시는 곳이있기 때문이다...

▲손에 잡힐듯이 가까이에 잇는 안나푸르나의 산군이다...

▲이곳의 날씨는 오전에는 쾌정하다가도 오후가 되면 날씨가 흐려져 트레킹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다음 페이지로 넘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