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개요
설악산 독주골은 오색남설악매표소에서 약150m를 지나자마자 등산로아님 이정표가 있는 왼쪽으로 접어들어
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계속해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오른다.
이곳 독주골에는 알려진 폭포가 3개있는데 아래에서부터 백장폭포,천장폭포,만장폭포(독주폭포)가 있는데
가장 큰 폭포인 만장폭포(독주폭포)는 설악의 3대폭포(대승폭포,토왕성폭포,독주폭포)에 속한다.
직백운,곡백운은 수렴동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오를수도 있지만 오늘은 독주골을 따라 서북릉의 1474봉에서
직백운을 따라 내려서다가 백운동합수점에서 곡백운을 딸 오르다 백운폭포를 거쳐 서북릉으로 올라 한계령으로 내려선다.
산행 코스
오색남설악매표소-독주골-독주폭포-1474봉-직백운-백운동합수점-곡백운-백운폭포-한계령휴게소(9시간소요)
산행일자및 날씨
2012년 10월 06일 금,토요일 무박2일(5~6) 쾌청한 가을날씨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오색매표소를 지나 독주골을 따라 백장폭포,천장폭포,만장폭포(독주폭포)를 지나 서북능선에 올라 직백운로
내려서 백운동합수점에서 곡백운을 따라 백운폭포를 보고 다시 서북능선으로 올라 한계령휴게소로 내려서는 코스이다...
▲한계령휴게소에 세워져 있는 것으로 아래에는 오색령의 유래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다...
▲오색탐방지원센타를 통과하기 직전에 입구에서 인증샷을 남긴는데 오늘도 많은 등산객들이 붐빈다..
▲비탐방의 계곡산행에서 이러한 돌탑은 이곳을 다녀간 등산객이 시그널 대용의 탐방길을 안내하는 표시다...
▲캄캄한 하늘아래 달빛만이 갈길을 밝혀준다...
▲독주골 제일하단의 폭포인 백장폭의 모습으로 그저 평범한 폭포이다...
▲백장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천장폭포로 향한다...
▲백장폭포의 위쪽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독주골의 두번째 폭포인 천장폭포의 모습이다...
▲천장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천장폭포 중간지점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배경으로 담은 장면이다...
▲천장폭포의 중간지대에서 폭포의 옆모습을 카메라에 잡은 모습이다...
▲천장폭포의 위쪽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이다...
▲독주골의 하일라이트인 만장폭포(독주폭포)의 모습이다...
▲만장폭포(독주폭포)는 내설악의 대승폭포와 외설악의 토왕성폭포와 함께 설악산의 3대폭포에 속한다...
▲만장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간다...
▲만장폭포에서 떨어지는 수량이 적은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독주폭포가 폭포주변의 단풍으로 인해 더욱 더 아름답게 다가온다...
▲폭포주변의 나무들이 알룩달룩 색깔로 물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독주골을 뒤로하고 1474봉으로 오르는데 붉게 물든 단풍의 모습이 환상적인 모습이다...
▲붉게 물든 단풍넘으로 멀리 한계령 건너편의 점봉산이 솟아있는 모습이다...
▲1474봉으로 오르다가 잠시 쉬어가는데 앞서가던 일행이 찍어준다...
▲1474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변에 물들어있는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1474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변에 물들어있는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1474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변에 물들어있는 단풍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서북능선의 1474봉을 지나 직백운으로 내려서는 와중에 사태지역에 넘어져있는 나무에 올라 카메라 앞에선다...
▲뛰따르던 일행들이 넘어져있는 나무에 올라 단체로 카메라앞에 선다...
▲직백운으로 내려서면서 주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계곡의 물위에 떠있는 낙엽가운데 돌을 던져 도너츠를 만든 모습이다..
▲계단형 바위의 모습으로 물이 흘러내렸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다...
▲노랗게 몰든 굴참나무와 뒤로 바위가 조화를 이룬다...
▲계곡을 끼고있는 단풍나무가 색깔이 더 고운자태를 뽐낸다...
▲계곡을 끼고있는 단풍나무가 색깔이 더 고운자태를 뽐낸다...
▲계곡을 끼고있는 단풍나무가 색깔이 더 고운자태를 뽐낸다...
▲계곡을 끼고있는 단풍나무가 색깔이 더 고운자태를 뽐낸다...
▲직백운을 따라 내려서다가 합수점에서 턴하여 백운폭포가 있는 곡백운으로 향한다...
▲곡백운은 직백운과 달리 계곡의 바닥이 하나의 바위가 연결된 것처럼 평편한 반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곡백운주변에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고사목이 조화를 이룬다...
▲반석으로 이루어진 곡백운계곡과 넘으로 수렴동에서 시작되는 용아장성의 모습이다...
▲오늘은 따른때와 달리 계곡을 따라 걸으면서 멋진 계곡단풍을 감상하면서 쉬엄쉬엄 걷는다...
▲곡백운계곡은 전국 어느계곡보다 경관이 뛰어나 다시한번 찾고싶은 곳이다...
▲붉게 물든 단풍과 오뚝솟은 암봉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곡백운 계곡도 사태지역에서 벗어날수 없었는지 무너진곳과 넘어진 나무가 널부러져 있다...
▲이폭포가 곡백운계곡의 유일한 폭포인 백운폭포이다...
▲백운폭포옆 바위에 올라 나란히 포즈를 취해본다...
▲곡백운의 백운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간다...
▲백운폭포 앞쪽으로 펼쳐지는 설악산 최고의릿지 용아장성이 위용을 뽐낸다...
▲백운폭포를 옆에서 카메라에 담은 모습이다...
▲작은 무명폭포에서 흘러내린 소의 바닥이 암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 멋지다...
▲옆에서 잡은 무명폭포의 모습이다...
▲또다른 무명폭포의 모습으로 이러한 관경이 연속해서 이어진다...
▲곡백운계곡은 보이는것처럼 이러한 암반이 쭉 이어진다...
▲암반계곡과 무명폭포 그리고 계곡주변의 단풍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암반계곡과 무명폭포 그리고 계곡주변의 단풍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암반계곡과 무명폭포 그리고 계곡주변의 단풍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곡백운 계곡이 너무나 아름다워 여름에 다시한번 이곳을 찾고싶다...
▲암반소와 계곡의 단풍 그리고 뒷쪽으로 용아장성이 펼쳐지는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암반소와 계곡의 단풍 그리고 뒷쪽으로 용아장성이 펼쳐지는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백운곡 계곡을 오르다보면 주계곡과 지계곡으로 나눠지는데 주계곡으로 오르면 귀떼기청봉이 있는곳으로 가고
지계곡으로 올라야 한계령쪽으로 빨리 내려설수가 있다...
▲지계곡과 주계곡의 갈림길에서 올려다 본 바위암봉으로 주계곡쪽에 위치하고 있어 먼발치에서 그냥 보고간다...
▲곡백운에서 올라 주능선인 서북능선에 올라선다...
▲주능선인 서북릉에 올라 바라본 주변의 산세이다...
▲주능선인 서북릉에 올라 바라본 주변의 산세이다...
▲이바위가 상투바위가 아니가 여겨진다..
▲멀리 가리봉과 주걱봉을 조망해 본다...
▲가리봉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빠르게 한계령으로 내려선다...
▲원통,인제와 오색을 이어주는 44번 지방도로 한계령휴게소 부근이다...
▲1973년에 준공된 설악루와 도로공사중 희생된 108명의 군장병들의 추모와 명복을 빌기위해
108계단을 만들고 위령비를 세웠다고 한다...
▲한계령위령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산행을 마무리한다...
▲관광객과 등산객들로 만원주차장을 이루고 있는 한계령휴게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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