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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충북 괴산의 군자산(948m)에 보너스로 비학산까지- 34번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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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군자산은 온 산이 기암석벽과 암릉을 이뤄 산세가 험준하며

군자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쌍곡계곡으로 쌍계구곡은 계곡에 분포되어 있는

천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있으며 보배산, 군자산, 비학산의 웅장한 산세에 둘러 싸여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기암절벽과 노송, 울창한 숲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산행코스 : 도마골-너덜길-도마재-암봉-이정표-비학산-이정표-큰군자산-전망대-소금강 휴게소

 

군자산 정상은 도마골이든 소금강이든 쉽게 접근할수가 있습니다... 

쌍곡리 도마골 입구의 산행들머리를 줄지어 오르고 있는 부산 ***산악회원들입니다...

쌍곡리 도마골입구의 산행들머리에서 가장 후미에서 산행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도마재에 도달하기 전의 계속되는 너덜지대입니다... 

큰군자산과 남군자산 그리고 다래골로 갈라지는 도마재로 잠시 숨을 고를수 있는곳입니다... 

암봉(전망대)에서 찍은 뒤로 보이는 산이 보배산입니다...

암봉에서 올려다 본 오늘 산행의 목적지인 큰군자산의 전경입니다...

보배산에서 709고지와 움막터,656고지,청석재를 사이에 두고있는 칠보산입니다...

군자산 정상을 0.2km 남겨두고 있는 이정표로 이곳에서 비학산으로 이어집니다...

비학산 정상은 접근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뿐만 아니라 산꾼들이 거의 찾지 않는곳입니다...

비학산 정상에서 소나무 사이로 바라본 큰군자산의 정상입니다...

다시 큰군자산으로 향하던 중 전망이 좋은곳에서 삼각대를 세워놓고 찍었습니다...

큰군자산과 도마재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남군자산입니다...

일행 한사람과 1시간 30분에 걸쳐 다녀온 비학산 정상 봉우리로 생각보다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큰군자산 정상에서 하산코스인 소금강의 이정표를 배경으로 카메라에 담습니다... 

하산길에 뒤돌아 본 큰군자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하산길 전망대에서 잠시 머물면서 앞에 펼쳐진 바위암릉을 바라보면서...

산행이 거의 끝나간다는 것을 알수있는 쌍곡구곡과 지방도가 내려다 보입니다... 

오늘의 산행을 소금강 입구에서 끝내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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