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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거망골! 설악산 용아장성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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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처럼 솟아오른 바위의 모습이네요...

뒤로 보이는 깎아지른 바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바위 위에서 요염한 자태를 뽑내고 있는 소나무가 멋지지 않나요...

구곡담 계곡쪽의 폭포의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바위능선길입니다...

바위 능선길을 내려서는 여산꾼님의 모습입니다...

다시 바위능선을 네발로 오르고 오르고 있답니다...

오늘 산행은 세찬 바람때문에 안전상 부득이하게 일부구간은 우회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우람한 바위로 형성된 공룡능선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남자산꾼이 여자산꾼을 당겨주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 아닌가요?

잠시 쉬어가라는듯 제법 널직한 바위가 있네요...

그냥 즐감하시죠...

아슬아슬한 절벽의 난간을 지나가야 하는 순간입니다...

20여미터의 직벽에 하강용 쌍볼트에 로프가 묶여 있지만 삭아 있을

가능성이 있어 준비해온 자일로 하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일을 이용하여 내려오는 모습입니다...

어느정도 내려오면 자일을 놓고  손으로 바위를 잡고 내려서는것이 더 안전합니다...


자일에 매듭이 없으면 손이 미끌릴수 있으니 반드시 매듭이 있는 자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봉정암의 사리탑으로 부처님오신날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아 연등이 그대로 달려있네요...

봉정암 사리탑 위쪽에서 바라본 지나온 용아장성의  모습입니다...

봉정암 경내의  약수물로 작은연꽃에 담겨있는 물을 뜨 마시면 됩니다...

11시30분부터 봉정암을 찾아주신 모든내방객에게 점심을 공양하는데 점심 공양을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점심공양으로 밥에 미역국과 반찬으로는 오이무침으로 오늘은 바람이 세차게 불어

부득이하게 방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답니다...

점심식사후 봉정암에서 오세암을 향해 가고있는 중입니다...

이곳이 용아릉 산행중에 보았던 오세암입니다.

이곳에서도 오늘 점심공양의 메뉴가 봉정암과 똑같네요...

백담사에 다다르기전에 깨끗이 씻고, 뒤로 보이는 계곡이 백담계곡인데 물이 너무나

깨끗하답니다...

이곳은 전두환 전대통령이 귀향살이를 했던곳으로 너무너 유명하죠.

덕분에 용대리에서 이곳까지 포장이 되어있어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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