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망봉이란 신라의 마지막 경순왕이 왕건에게 나라를 잃자 아들 마의태자가 이곳에 올라
나라를 잃은 슬픔에 경주쪽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등산코스 : 삼가리 매표소-비로사입구-산골민박-달밭재-샘터-비로봉-국망봉-초암사매표소
화살표 방향이 비로봉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이며 직진하면 비로사입니다.
산골민박집을 지나다보면 나오는 달밭재로 직진하면 초암사로,좌측으로 가야만
비로봉으로 가는 등산로와 합류가 됩니다...
2006년 9월 17일 제13호 태풍 "산 산"에 의해 부러진 소나무입니다.너무나 안타깝네요...
소백산 철쭉으로 다른곳과 달리 나무가 크고 꽃색깔이 연한 분홍빛을 띄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구등산로와의 갈림길입니다...
소나무뒤로 보이는 바위가 양반바위라는 곳입니다...
비로봉 아래에 있는 "샘터" 입니다. 이곳에서 식수를 보충하시길...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 표자석" 입니다. 이곳은 기후가 변화무쌍하기에 등산객들은
항상 오버트로져와 같은 여벌의 옷을 준비하시는것을 잊지마세요...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에 올랐으니 한장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로봉에서 바라본 제1연화봉과 천문관측소입니다...
비로봉에서 백두대간을 따라 국망봉으로 내려서는 등산로입니다...
비로봉 정상의 주변경관 보호를 위해 등산로를 잘 정비해 놓았답니다...
소백산 정상 부근에는 철쭉이 아닌 진달래가 만발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철쭉은 6월 초쯤이 되어야 절정이 아닐까 쉽습니다...
국망봉으로 가는 도중에 뒤돌아서서 바라본 소백산 정상인 비로봉입니다...
등산로 주변에 핀 야생화입니다...
비로봉과 국망봉의 중간지점에 설치된 이정표입니다...
등산로 주변의 핀 야생화입니다...
등산로 주변에 핀 야생화입니다...
국망봉으로 가는 등산로 주변에 핀 야생화입니다...
국망봉으로 가는 등산로 주변에 핀 야생화입니다...
국망봉으로 가는 등산로 주변에 핀 야생화입니다...
등산객들의 발에 밟히지 않을려고 등산로 바위밑에 핀 야생화입니다...
국망봉으로 가는 등산로 주변의 야생화입니다...
국망봉 주변에 활짝 핀 진달래로 꽃잎이 작은것이 특징입니다...
국망봉 0.3km 못가서 있는 초암사로 내려서는 삼거리입니다...
국망봉은 소백산맥에서 비로봉(毘盧峰, 1439m) 다음가는 고봉으로
남서쪽으로 연화봉(蓮花峰, 1394m)에 이어지며 낙엽수의 숲이 아름답습니다.
이곳이 오늘 산행의 최종 목적지인 국망봉입니다...
초암사로 내려오는 등산로 곁에있는 석륜암터의 봉두암으로
봉황이 머리를 치켜든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오늘 산행의 종점인 초암사의 전경으로 구름이 겉인 뒤라 더욱 정결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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