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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대한민국 구석구석) 부산 깡깡이 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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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개요

깡깡이 예술마을은 부산 자갈치시장 건너편의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수리조선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차있으며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가 운영 중에 있다.

‘깡깡이’ 라는 이름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을 망치로 두드릴때 ‘깡깡’ 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이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동에 위치한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자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곳으로 우리나라 근대 조선 산업의 발상지다.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내는 망치질 소리 때문에 ‘깡깡이 마을’이라고 불린다.

 다양한 선박부품 가게들이 대평동에 집중적으로 들어서게 되어 1970~1980년대 산업화시기 원양어업 붐에 편승하여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었으며 이때 대평동은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닐 정도' 였다고 회자될 만큼 경기가 좋았다고 한다.

다양한 해양생활문화자원을 간직한 대평동은 2016년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멋진 예술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여행 일자및 날씨

2023년 05월 15일 월요일 맑고 포근한 날씨

위치 지도

▲깡깡이 예술마을은 크게 나눠서 선박의 외부를 수리하는 수리조선소와 선박의 부품들을 제작 또는 수리하는 업체들이 있는 곳을 말한다...

▲선박의 닻을 이용한 깡깡이 예술마을의 표시기다...

깡깡이 예술마을은 마을안내센터에서 무료선박체험. 깡깡이 마을투어.깡깡이 해상투어. 마을공작소에서 키트조립체험이 가능하다...

국내 최초의 근대식 조선소인 '다나카조선철공소' 가 세워진 곳이다...

▲부산 영도경찰서 뒤쪽의 선박수리조선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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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부품들을 수리하는 작은 업체들이 밀집된 골목마다 체험센터 등 여러 센터들이 위치하고 있다...

▲깡깡이 예술마을에 들렀으니 인증샷을 남긴다...

▲선박의 부품들을  수리하는 작은 가게들이 입주해 있는 곳이다...

▲선박수리시 각종 기름때 등으로 인해 편안하게 입고 작업할수 있는 각종의류들을 판매하는 모습이다...

▲영도대교를 사이에 두고 롯데백화점 광복점과 브릿지타워아파트의 모습이다...

▲남항유람선 선착장과 갈매기 모양을 형상화 한 자갈치시장이다...

▲요즘 세상에 보기 힘든 커피숍의 원조 다방이다...

▲조선 수리업체 틈바구니 속에 자리한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잠시 쉬어간다...

▲커피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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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ll flower studio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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