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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해운대 동백섬에서 송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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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개요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70~90m, 면적 120,000㎡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에 오락시설과

부대시설이 많아 해마다 천만명이 넘는피서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매년 해수욕장 개장과 어울러 해맞이축제, 달맞이온천축제,바다축제 등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해맞이축제, 달맞이온천축제,바다축제 등 연중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각종행사와 축제가 개최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운대해수욕장의 광장과 보행로 등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해변의 낭만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신비로운 조명이 어우러진 멋진 바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송정해수욕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1965년 7월 9일 개설되어 매년 6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되며 백사장 길이는 1.2km,폭 30~60m,면적 54,000㎡이며 수용능력은 약 10만명이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해마다 대보름 미역축제와 송정해변축제, 송정죽도 문화제 등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다.

트레킹 코스

동백섬-누리마루-조선비치호텔-해운대해수욕장-미포항-블루라인 데크길-청사포-구덕포-송정역-송정해수욕장

트레킹일자 및 날씨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영하의 날씨에 화창한 날씨

트레킹 지도

▲오늘은 편안하게 청바지에 롱패딩을 입고 가방하나 둘러메고 지하철을 타고 해운대에 도착하여 동백섬 조선비치호텔에서 출발하여

 해운대백사장과 미포항을 지나 블루라인 데크길을 따라 청사포와 구덕포를 지나 기장 송정항까지 걷는 일정이다...

▲해운대백사장 한켠에 자리한 해운대표지석이다...

▲지하철 동백역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조선비치호텔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시작하는 출발지점이다...

▲동백섬 APEC누리마루 하우스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1월DP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해운대구 중동(中洞)의 동백섬에 세운 건축물이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 명칭은 순수 우리말인 누리(세상, 세계)와 마루(정상, 꼭대기)의 합성어로 APEC회의장을 상징하는

APEC하우스를 조합한 것으로 '세계정상들이 모여 APEC회의를 하는 집'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동백섬전망대에서 담은 해운대에 위치한 국내 최고층 주산복합아파트인 엘시티의 모습이다...

▲동백섬에서 조선비치호텔로 이어지는 데크길이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동백섬에 있는 인어 동상이다.

동백섬 인어상에는 애틋한 전설이 깃들어 있는데 나란다국의 황옥공주는 무궁국의 은혜왕에게 시집을 왔는데 세월이 흘러 황옥왕비는

고국을 매우 그리워 하였다는 전설이 담겨있다...

▲건설 과정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주상복합 초고층아파트인 엘시티가 지금은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상복합 초고층아파트인 엘시티 뒤쪽으로 추억이 깃든 달맞이고개가 아파트와 빌라촌으로 변모한 모습이 아쉬울 따름이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은데 평일이어서 일까 사람들이 많지않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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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육안으로 이처럼 뚜렷하게 대마도(쓰시마섬)을 보기는 처음이다...

▲포돌아 동절기에 푹 쉬었다가 하절기에 고생좀 하려무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2022. 11. 18.(금) ~ 2023. 1. 24.(수)  17:30 ~ 23:00 까지 68일간 축제기간이 이어진다...

▲평화로운 해운대의 모습이다...

▲이제는 도심의 비둘기들은 사람과 일체가 된 모습이다...

▲해운대해수욕장의 끝자락에 위치한 미포항으로 많은 횟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미포항을 뒤로하고 블루라인 데크길을 따라 걷기위해 블루라인크로 올라선다...

▲미포항에서 바라본 해운대해수욕장의 모습이다...

▲미포항에 소형 어선들이 정박중인 모습으로 해운대해수욕장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곳 블루라인파크를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대부분이 해변열차(아래)나 스카이캡슐(위) 이용한다.

어차피 왕복할거면 송정으로 갈때는 데크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하고 돌아올 때는 해변열차를 이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다...

▲처음에는 해변열차를 탈까 하고 매표소를 찾았으나 대기시간이 1시간 넘게 걸려 데크길을 따라 걷기로 한다...

▲이곳은 달맞이터널이다...

▲바다 깊숙히 박아놓은 철빔은 무슨 용도로 만들어 놓은걸까...

▲미포에서 송정까지 

◐◐◐...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도심 산책로로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양방향으로 걸을 수 있으며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전국적인 포토 스팟 및 트레킹 장소이다...

▲구덕포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 일원이다.

구덕포는 송정과 청사포 사이에 있는 만입의 포구이다.

동쪽 해안은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서쪽에는 부흥봉에서 남쪽 달맞이고개로 이어지는 산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 찻집은 전국에서 소문난 명소라고 한다...

▲송정 끝자락에 위치한 구덕포에는 양식업과 미역, 멸치 조업 등을 주로 하는 어촌 마을인 구덕포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이 시야에 들어온다.

군사정권 시절에는 해수욕장의 절반이 미군이 사용하는 휴양소로 이용되기도 했던 곳이다...

▲송정해수욕장은 1965년에 개장되었으며 인근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과 달리 한산하고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송정해수욕장이 관광레져특구에 포함됨에 따라 각종 해양레포츠와 관련된 시설들이 조성되어 사계절 요트·윈드서핑·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57m에 이르는 해수욕장이다. 해운대에 비해 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이며

수심이 얕고 파도도 거칠지 않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송정역이다.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있는 기차역으로 동해안의 해산물과 자원 수송을 목적으로 부설한 동해남부선에 속한다.

최근 동해남부선의 옛 철길을 활용한 해운대 해변열차의 시작역과 종착역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구 역사는 건축 당시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1940년대의 전형적인 역사건축의 형태를 보이고 있어 건축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송정해수욕장을 거닐다가  출발시간에 맞쳐 송정역에서 해운대 미포역까지 해변열차를 타고 돌아간다...

◑◑◑...

▲꼭 해운대뿐인가! 도심 어딜가도 마찬가지다. 시민의식은 선진국이 될려면 한참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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