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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전라도 여행(강진만 생태공원.대흥사 산책로.세방낙조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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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생태공원

강진만 생태공원은 탐진강과 강진만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둑이 없는 열린 하구로 자연적인 기수역이 넓게 형성되고

하구 습지에 인접한 농경지, 산지, 소하천 등의 생태환경이 양호하여 다양한 생태자원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강진만 생태공원은 갈대군락지 20만 평에 청정 갯벌 26.2㎢에멸종위기종 10종(1급 수달 / 2급 큰고니, 큰기러기, 노랑부리저어새, 삵, 꺽저기, 기수갈고둥,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이 서식하고 있으 큰고니 집단서식지: 매년 2,500여 마리가 날아든다.

강진만 생태공원에 설치된 데크길은 바닷물이 밀물일때는 수위가 높아져 데크길이 물에 잠겨 다니지 못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두륜산 대흥사

대흥사(大興寺)는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頭崙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22교구의

본사이며 우리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륜산(頭崙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한 사찰이다.

두륜산을 대둔산(大芚山)이라 부르기도 했기 때문에 원래 사찰명은 대둔사(大芚寺)였으나, 근대 초기에 대흥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즉 제1대종사 풍담(風潭) 의심 스님으로부터 초의(草衣)의순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종사(大宗師)가 배출되었으며

만화(萬化)스님으로부터 범해(梵海)스님에 이르기까지 13분의 대강사(大講師)가 이곳에서 배출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13 대종사 가운데 한 분인 초의선사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문화(茶文化)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11월의 막바지 늦가을에 아직까지 남아있는 애기단풍으로 인해 오늘 두륜산 대흥사 산책길이 더없이 좋았다.

 

▼진도 세방낙조 일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으로이 곳에서 보는 낙조는 환상적이다.

해질 무렵 섬과 섬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주위의 파란 하늘을 단풍보다 더 붉은 빛으로 물들인다.

중앙기상대가 한반도 최남단『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선정했을 정도로 이 해안도로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도해 드라이브 코스로 많은 숲들과 청정 해역에서 뿜어내는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

진도 동석산 산행을 두번 다녀오면서 세방낙조를 둘러만 보았는데 오늘은 관광으로 들러 세방낙조 일몰를 제대로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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