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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사진>>

(49)부산 엄광산(504m)과 구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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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개요

엄광산은 일본인이 명명 '고원견산' 으로 불리다가 1995년에 '부산을 가꾸는 모임' 이 펼친 '옛 이름 찾기운동' 으로

엄광산이란 이름을 비로소 되찾았다고 한다.

전망이 탁월해 한눈에 정면의 구봉산,민주공원,용두산공원,천마산,봉래산,조도,태종대,신선대부두가 확인된다.

구봉산은 봉수대가 있었던 곳으로 널직한 정상에 서면 부산시내 조망이 탁월한 곳으로

서면일대와 황령산,해운대와 광안대교,신신대부두, 남항대교를 사이에 두고 봉래산과 천마산이 멋지게 조망된다.

산행 후 중앙공원(옛 대청공원)의 충혼탑과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 그리고 대한해협 승전비를 참배하였다.

산행 코스

구덕 꽃마을-꽃마을입구 마당-엄광산-헬기장-돌탑봉-530m봉-안창마을 갈림길-구봉산-(구)봉수대-구봉 봉수대-꽃동산약수터

숲또랑길 만남의장소-중앙공원-충혼탑-민주공원-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대한해협 승전비

산행일자및 날씨

2025년 12월 03일 수요일 맑은가운데 체감기온이 낮은 추운날씨

산행 지도

▲오늘은 약 9년전에 다녀온 코스로 꽃마을 프로방스를 출발하여 엄광산과 구봉산을 거쳐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을 참배하는 일정이다...

엄광산의 명칭 유래는 전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에는 산 정상에서 대한 해협을 지나 멀리 일본의 쓰시마 섬까지 바라볼 수 있다고 하여 고원견산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995년 일제 강점기의 잔재인 고원견산이라는 지명은 우리 지명찾기 사업으로 다시 엄광산이 되었다...

▲부산지하철 동대신동역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서구 1)를 타고 구덕 꽃마을에 하차한다...

▲꽃마을 입구에 이곳이 꽃마을 프로방스임을 도로중앙에 표시해 놓은 모습이다...

▲찬바람으로 체감기온이 낮은 가운데 마을버스에서 하차하여 이정표를 따라 엄광산으로 향한다...

▲꽃마을입구 마당에서 트레킹 숲길을 따라 엄광산으로 향한다

▲12월인데 아직까지 단풍이 떨어지지 않고 붉게 물들어 있는 모습이 보기에 너무나 좋다...

▲엄광산 정상까지는 완만한 트레킹 코스가 이어진다...

▲'무심정' 이란 정자와 엄광산표지석이 나란히 위치한 엄광산 정상이다...

▲엄광산 정상을 지나 첫번째 헬기장에서 바라보이는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의 모습이다...

▲돌탑봉이다.

개인적인 의견은 제발 돌탑을 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렇게 돕탑을 쌓으면 의도하지 않게 자연을 훼손하게 되는 셈이다...

▲돌탑봉에서 바라보이는 모습으로 김해시와 김해시를 감싸고 있는 신어산과 돗대산의 모습이다...

▲현위치 중봉이자 낙동정맥 503.8m봉이다...

▲503.8m봉(중봉)에서 바라보이는 백양산과 금정산의 산세로 올해 24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제법 널직한 2번째 헬기장이 위치한 이곳이 동봉이다...

▲안창마을갈림길을 지나 봉수대로 향한다...

▲예전에 봉수대 옆에 세워져 있었던 구봉산표지석이 지금은 조금 떨어져 별도의 장소에 세워져 있는 모습이다...

▲(구)봉수대의 공중화장실 상층부를 전망대로 만들어 놓은 모습이 멋진 아이디어 같다...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모습으로 재개발 공사중인 북항과 부산항대교가 조망된다...

▲이게 뭘까. 누군가가 돌로 식탁과 의자를 만들어 놓은 모습이다...

▲초량동 산복도로갈림길을 지나 구봉산봉수대로 향한다...

▲마치 무장애 데크로드처럼 생긴 데크로드가 구봉산봉수대로 아래까지 쭉 이어진다...

▲현위치 구봉산봉수대다...

▲구봉산봉수대 한켠에 정자와 미니봉수대가 재현되어 있다.

이곳 구봉산봉수대는 가덕도봉수대. 황령산봉수대와 함께 국경과 해안가 등 최전방에 설치한 봉수대다...

▲봉수대의 모형을 원형 그대로 복원하지 않고 귀퉁이에 모형도만 만들어 놓아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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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이 나무에 가려 조망이 되지 않고 망원경이 설치된 부분만 조망이 펼쳐진다...

구봉산봉수대에서 바라보이는 영도의 봉래산과 서구의 천마산 그 사이로 남항대교의 모습이다...

▲왼쪽으로 시야를 돌리면 부산항대교와 영도의 한진중공업 그 넘으로 조도(해양대)와 태종산의 모습이다...

▲구덕 꽃동산 약수터다...

▲산행 중간중간에 곱게 물들어 있는 단풍을 골라 담는다...

▲유난히 붉게 물들어 있는 상태로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구덕 꽃마을에서 시작하여 엄광산과 구봉산을 거닐고 동대신 숲또랑길 만남의장소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 ▣ ▣...

중앙공원(옛 대청공원) 충혼탑이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부산 출신 애국전몰용사들의 영령들을 모시고 있는 성스러운 위령탑이다.

꽤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그리고 부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심 속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짧은 구간이지만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충혼탑 내부의 모습으로 간단하게 방명록에 추모하는 글귀를 남겼다...

▲충혼탑 건너편에 민주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옛 대청공원과 대신공원이 합쳐져 중앙공원으로 이름이 변경된 이후 시민광장과 조각동산 등을 조성하였다...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이다.

1960년 이승만 독재정권의 부당한 권력에 맞서 숨졌던 19인의 4.19 혁명 희생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이다...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에서 바라보이는 전경이다...

◐ ◐ ◐...

▲해한해협 전승비다.

대한해협 해전은 대한민국 해군 백두산함이 1950년 6월 26일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북괴 특작부대를 수송중이던 무장선박을

교전끝에 격침시킨 6.25전쟁 중 최초의 해전이다...

▲민주공원에 아직까지 떨어지지 않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단풍이다...

▲민주공원의 여뿔떼기에서 바라본 저곳에 부두들이 몰려있는 부산항과 국제,국내 여객터미널이 위치하고 있다...

▲중앙공원에서 부산역을 가기위해 우연히 올라 탄 시내버스의 내부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되어 있는 모습이다...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달리는 508번 시내버스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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