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사진>>

비경의 지리산 선유동계곡...

728x90
반응형

산의 개요

선유동계곡이라는 곳은 전국적으로 여러곳이 있는데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하는 괴산의 선유구곡과 문경의 선유구곡이 유명하며

 지리산국립공원의 화계천 지류인 선유동계곡은 남부능선에서 내려오는 4개의 큰 골찌기 중에 하나로 대성골과 단천골 그리고

불일폭포가 있는 쌍계사계곡과 함께 상당히 크고 긴 계곡이다.

대성골과 쌍계사계곡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 선유동계곡과 단천골은 은밀히 가려져있다. 

선유동이라는 이름은 신선이 노닐만큼 아름다운 선경이 펼쳐진다는 의미로 특히 지리산 선유동계곡은 계곡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골짜기가 넓게 열리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장대한 폭포는 없지만 계곡 전체가 크고 작은 소,담과 작은 폭포의 연속이며 집채같은 석실도 섞여있어 부드럽고 아름다운 곳이다.

산행 코스

지리산 국립공원 대성분소 - 선유동계곡 - 하동 독바위 - 쇠통바위 - 송정굴 - 내삼신봉 - 삼신봉 - 단천골 - 단천마을

산행 일자 및 날씨

2012년 09월 01일 토요일 맑은후 흐림

산행 지도

오늘 산행은 선유동계곡을 따라 올라 하동독바위와 쇠통바위를 지나 내,외삼신봉을 오른 후

단천골을 따라 단천마을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내삼신봉이  해발 1,354m로 1,284m의 외삼신봉 보다 높지만 통칭 삼신봉은 외삼신봉을 대표해 부른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인 대성분소로 국공단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신속하게 선유동계곡으로 잠입한다...

 선유동계곡으로 들어서자 마자 희미한 등산로를 뒤로하고는 곧장 계곡치기로 오른다...

움푹패인 바위의 생김새가 하트모양(♡)을 하고있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하류의 계곡에는 소가 제법 깊은 위용을 자랑한다...

선유동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중간중간에 계곡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장면들이다...  

선유동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중간중간에 계곡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장면들이다...  

 이곳을 일명 선유동계곡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부른다...

 선유동계곡의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오른다...

 옆에서 카메라에 잡은 선유동계곡의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이다...

 계곡을 치고 오르면서 괜찮은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계곡을 치고 오르면서 괜찮은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계곡을 치고 오르면서 괜찮은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계곡을 치고 오르면서 괜찮은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소나무의 이끼류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식물의 모습이다...

 오늘 산행에서 선유동계곡의 수량은 생각했던 것만큼 그다지 많지가 않다... 

직장 동료이면서 산을 무척이나 좋아하면서 체력도 대단한 불사조님이다...

 멋진 계곡을 타고 오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선유동계곡의 바위를 부딪치며 흘러내리는 모습으로 원시림에 가까운 모습이다...

 바위를 타고 흘러내리는 멋진 모습을 배경삼아 카메라앞에 선다...

 고만고만한  모습들이 연속으로 펼쳐진다...

 힘든코스의 산행이지만 밝은 표정으로 산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

 상류로 오르면 계곡은 점점 좁아지면서 이끼류가 그 모습을 들어낸다...

 이곳을 두고 일명 선유동계곡의 이끼폭포라 일컷는다...

   불사조님도 이끼계곡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긴다...

 불사조님과 다정한 모습으로 이끼폭포앞에 선다...

 함수골의 이끼폭포만큼 웅장하지는 않지만 그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보인다...

 선유동계곡을 벗어나 좌측으로 난 등산로로 가다보니 하동독바위 갈림길 이정표가 반겨준다...

가까이에서 잡은 하동독바위의 모습으로 이곳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곳이다...

  쇠통바위를 오르기 직전으로 불사조 뒤쪽으로 안전하게 오르는 길이있다...

  바위의 모습이 쇠로 만든 자물통 같다하여 쇠통바위라 부르며 쇠통바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불사조님도 쇠통바위에서 인증샷을 날린다...

 가야할 길은 삼신봉 방향이다...

 쇠통바위에서 얼마쯤 가다보면 바위굴이 나오는데 이름은 송정굴이다...

 거망골도 송정굴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내ㅔ삼신봉으로 향한다...

 쇠통바위와 외삼신봉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내삼신봉으로 이곳이 가장 높은곳이다...

 내삼신봉에서 바라본 외삼신봉의 모습으로 등산객들이 올망졸망 모여있는 모습이다...

 높이에서는 내삼신봉보다 낮지만 이곳 외삼신봉이 삼신봉을 대표한다...

삼신봉 정상석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미끄러지듯 단천골로 내려선다....

 단천골은 내삼신봉 방향으로 살짝 내려서다보면 오른쪽으로 열려있는데 시그널이 없으면 입구를 찾기가 쉽지않다...

정글같은 상류지대를 벗어나면 단천골의 계곡이 그 모습을 들어낸다...

단천골의 계곡을 따라 내려서면서 이곳 저곳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작지만 멋진 무명폭포 앞에서 잠시 포즈를 잡아본다...

 불사조님도 멋진 무명폭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다...

 단천골에도 작지만 멋진 폭포가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다...

  용추폭포를 찾는다는것이 용추폭포를 찾지못하고 그나마 이름없는 멋진 관경의 폭포가 반겨준다... 

 용추폭포를 찾는다는것이 용추폭포를 찾지못하고 그나마 이름없는 멋진 관경의 폭포가 반겨준다... 

 용추폭포를 찾는다는것이 용추폭포를 찾지못하고 그나마 이름없는 멋진 관경의 폭포가 반겨준다... 

용추폭포를 찾는다는것이 용추폭포를 찾지못하고 그나마 이름없는 멋진 관경의 폭포를 마지막으로

시원한 계곡물에 흘린땀을 알탕으로 씻어내고 단천마을로 내려선다...

대성분소에서 선유동계곡과 하동독바위,쇠통바위,내,외삼신봉을 거쳐 단천골을 따라 8시간 30분에 걸쳐

오늘 산행의 날머리인 단천마을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