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 이야기>>

관절염,하지정맥류 환자는 등산 피해야...

반응형

평소 관절염이나 하지정맥류로 고통받고 있다면 등산은 패해야 한다.

자갈길이나 계단,오르막길,내리막길이 있는 등산길은 평지를 걷는것보다

체중의 2~3배 하중이 무릎에 실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하산중 잘못된 자세는 무릎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염을 악화시킬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가벼운 산책을 하는것이 좋다.

산책은 울퉁불퉁하고 계단이 많은 곳보다는 평평하고 완만한 경사로 돼있는 곳을 선택하도록 한다.

등산 중 휴식은 각자 자기체력과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50분 걷고 10정도 쉬는게 좋다.

빠른 속도롤 오르고 나서 오래동안 쉬는것은 더 많은 피로감을 주고 온몸을 이완시킨다.

매일 등산을 하는 경우에는 1시간 이내 오를수 있는 코스를 ,

일주일에 한번 정도라면 3~4시간에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는것이 좋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