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은 남원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손꼽히며
내장사를 가운데 두고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여 장군봉 (696m), 서래봉(624m), 불출봉(619m), 연자봉(675m ),까치봉(717m) 등이 말발굽처럼 둘리워진 특이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산행 코스 : 추령 - 유군치 - 장군봉 - 연자봉 - 신성봉 - 까치봉 - 연지봉 - 망해봉 - 불출봉 -
원적암 - 원적 계곡 - 내장사 - 내장 매표소
추령고개에서 약 30분정도 오르면 유군치에 다다를수 있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승병대장 희묵대사(希默大師)가 활약했다고 전해짐...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내장저수지를 배경으로 직장 동료들과...
동이 트기전의 내장저수지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군요...
동이 트기전의 물안개 또한 장관이랍니다...
장군봉에서 연자봉으로 가는 도중에 일출을 볼수있었네요...
산봉우리가 붓끝 같다고 하여 일명 문필봉이라고도 하지요...
연자봉을 지나 신선봉으로 가는 능선에서 내려다 본 내장사 주변의 단풍들입니다...
멀리 반대편에 약1km의 바위절벽이 그대로 하나의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는 써래봉이죠...
내장산 최고봉으로 내장9봉을 조망 할 수 있는 신선봉입니다...
가까이에서 근무하는 직장동료들과 정상에서...
박분노님과 함께한 모습이네요...
신선봉 정상에서 상봉식을 위해 준비한 재물입니다...
상봉식 후 단체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까치봉으로 가는길에 뒤돌아 본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이랍니다...
까치봉은 내장산의 제2봉으로서 백암산으로 연결하는 주봉입니다...
능선쪽에는 단풍 구경이 쉽지가 않네요...
불출봉에서 서남쪽으로 솟아오른 봉우리가 연지봉이랍니다...
연지봉과 망해봉의 사이의 먹뱀이골이랍니다...
불출봉에서 서남간에 뻗어있으며 연지봉 사이에 솟아있는 봉우리죠...
망해봉에서 불출봉의 중간에 놓여진 철계단에서...
원적암의 주봉이며 전설에 의하면 불출봉에 안개나 구름이 끼면 그해 가뭄이 계속된다고 하네요...
암벽에 형성된 천연동굴을 이용하여 암자를 세웠던 자리로 알려져있습니다...
원적암 위쪽에 활짝 핀 단풍의 모습이랍니다...
내장사의 사찰경내에서...
내장사 주변에 활짝 핀 단풍들이죠...
내장사 주변의 단풍들을 보고 있습니다...
내장사 주변에는 많은 단풍나무들이 가꿔져 있지요...
올가을 전국의 단풍이 별로인데 내장산을 찾아 단풍을 마음껏 볼수있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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