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코스 : 예계-가물량산-물야산-학동산-용두산-망운산-망운암-오동마을(4시간)
일출 감상명소인 금산과 더불어 망운산(786m)은 남해군의 진산이랍니다...
차에서 내려 남해별곡의 팻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고 있는 울타리산악회 회원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는 들머리의 이정표입니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컨테이너를 싣고가는 상선이 보입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남해의 스포츠파크입니다. 겨울철 동계훈련지로 유명하지요...
스포츠파크 앞쪽의 바다를 배경으로찍었습니다...
남해의 스포츠파크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산행중에 등산로옆에 서있는 바위가 멋있어 보입니다...
여기는 첫번째 봉우리 물야산입니다...
물야산에서 망운산을 뒷배경으로 찍은 모습이네요...
물야산 정상에 산행대장이 홀로 서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용두산 정상옆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올라가 찍은 모습입니다...
용두산의 용두봉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용두산에서 올려더 본 망운산의 통신시설과 전망대입니다...
망운산에서 바라본 용두산의 모습입니다...
망운산 전망대겸 산불감시초소이기도 합니다. 산불감시초소로서는 전국에서 으뜸인것 같네요...
해발 높이가 786m로 남해에서 가장 높다는 망운산 정상의 통신시설입니다...
철쭉제가 있는 5월에 망운산에 오르면 천상의 화원을 거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망운산 철쭉밭은 다른 철쭉 명산보다 규모는 작지만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답니다...
745봉에서 내려다 본 남해읍의 전경입니다...
남해읍 바로 서쪽에 마치 호롱꼭지처럼 우뚝 솟아있는 관대봉입니다...
가운데 뽀족하게 솟은산이 남해 제일의 고찰 용문사가 자리 잡은 호구산(626m) 정상입니다...
해 뜨는 동쪽을 바라보고 짙은 숲속에 있는 망운암은 자리가 좋아서 조용히 머물고 싶은 암자랍니다...
"구름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해발 높이가 786m로 남해에서 가장 높으며 남해의 산들이
모두 그렇듯 이 산도 바다와 주위의 섬들과 어울려 경관이 좋고 바다의 조망이 좋습니다...
망운암으로 가는 입구의 관통문입니다...
망운암에서 하산길에 만나는 너덜지대입니다...
너덜지대의 그늘에 앉아 잠시 쉬면서 무엇인가를 응시하는 거망골...
요즘에는 쉽게 볼수없는 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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