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 화제!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산시성 스취안현 산간 도로 옆에는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가

우연히 형성되어 이곳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 산시성 현지 지역 신문 등 많은 해외 언론들과 웹사이트에서는

지난 2001년 산시성 스취안현 산간 도로를 개통하기 위해 바위를 깎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모습으로 우연이지만 마치 유명 조각가가 만든 작품 같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마치 기품 있는 고대 투구를 쓴 장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는 중국 외에도 해외 웹사이트 등에도 소개가 되어

우연 치고는 매우 정교한 모습이 놀랍다는 반응을 얻으며 인기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