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예약 이행률 50% 그쳐 12일부터 사전결제...
"지리산 대피소와 야영장은 예약할 때 사용료를 미리 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사무소는 "지리산 각 대피소와 야영장의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사무소는 "지리산 각 대피소와 야영장의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예약 때 미리 사용료를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사전결제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각 대피소나 야영장 시설은 인터넷 예약 후 현장에 도착해 이용료를 지불했으며
지금까지 각 대피소나 야영장 시설은 인터넷 예약 후 현장에 도착해 이용료를 지불했으며
탐방객들이 취소통보 없이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특별한 제재가 없었다.
이 때문에 예약 이행률(예약을 한 뒤 실제 이용하는 비율)이 50% 선에 머물러
공원시설 활용도가 떨어지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지리산 대피소 예약 인원은 12만220명이었지만 실제 이용객은 6만7000여 명에 그쳤다.
지리산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세석, 장터목, 벽소령, 로타리, 노고단 등 5개의 대피소와
지리산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세석, 장터목, 벽소령, 로타리, 노고단 등 5개의 대피소와
개인이 운영하는 치밭목, 연화천, 피아골 등 모두 8개의 대피소가 있다.
이 가운데 전화와 인터넷이 되지 않는 피아골과 치밭목대피소를 제외한 6개의 대피소에서
이 가운데 전화와 인터넷이 되지 않는 피아골과 치밭목대피소를 제외한 6개의 대피소에서
사전결제 제도를 적용한다. 이들 대피소의 1일 1인당 시설 이용료는 7000원이다.
또 지리산 야영장은 중산리, 벽무동, 대원사, 뱀사골, 달궁, 화엄사, 연곡 등 8곳이며
또 지리산 야영장은 중산리, 벽무동, 대원사, 뱀사골, 달궁, 화엄사, 연곡 등 8곳이며
이용료는 텐트 설치시 1일 1~3인용은 3000원, 4~10인용은 4500원, 10인 이상은 6000원이다.
728x90
반응형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울산바위... (0) | 2007.07.19 |
---|---|
"지리산 대피소 사용료 미리 내세요"... (0) | 2007.07.11 |
지리산 천왕봉 실제론 1.7m 높아... (0) | 2007.07.09 |
지리산 천왕봉 실제론 1.7m 높아... (0) | 2007.07.09 |
등산기능복의 세탁및 관리법... (0) | 200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