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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창녕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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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교와 연지못 개요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남천에 놓여 있는 반달 모양의 돌다리로 조선 정조 4년(1780)에 축조되고

고종 29년(1892)년에 다시 고쳤다. 흔히 ‘원다리’라 이른다. 보물 제564호로 정식 명칭은 ‘창녕 영산 만년교’ 이다.

길이 13.5m, 너비 3m, 홍예 높이 5m의 무지개다리(虹霓橋)다.

개울 양쪽 자연 암반을 주춧돌 삼아 화강석을 무지개처럼 쌓고 그 위에 돌을 올리고 흙을 덮어 반원형 아치 모양의 구조를 갖췄다.

정조 4년 때인 1780년 처음 만들어졌지만 대홍수에 떠내려간 뒤 고종 29년인 1892년에 중건됐다.

‘이 다리가 만년을 갈 것이다’ 하여 만년교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원님이 다리를 고쳐 주었다 하여 ‘원다리’라고도 불린다.

작은 개울을 가로지르는 무지개다리 옆으로는 보석을 꿰어 만든 주렴처럼 수놓아진 수양벚꽃이 폭포 쏟아지듯 아래로 쏟아지며

화려한 봄빛을 자랑한다. 개울 건너편에는 개나리꽃이 황금빛으로 눈부시다.

그 모습이 그대로 영산천 거울 같은 물 위에 그대로 되비쳐 데칼코마니를 이룬다.

창녕의 연지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에도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그 모양이 벼루 모양을 닮았다 해서 연지(硯池)라 불렸으며

특히 수양벚꽃이 개화하는 시기엔 관광객이 붐빌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여행일자 및 날씨

2025년 04월 05일 일요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약한 비

여행 지도

▲경남 창녕군 영산면 동리 433번지에 위치한 만년교와 영산면 서리에 위치한 연지못을 둘러보는 일정이다(걸어서 왕래)...

‘이 다리가 만년을 갈 것이다’ 하여 만년교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원님이 다리를 고쳐 주었다 하여 ‘원다리’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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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연지못을 한바퀴 돌면서 담은 사진들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벼루 모양을 닮은 연지못의 모습이다.(창녕군청 사진 캡처)

창녕의 연지못은 선조들이 영산 고을의 화재를 예방하고 농사에도 이롭게 하기 위해 만든 저수지이다.

2025년 4월 5일 현재 연지못의 수양벚꽃은 꽃비가 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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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 꽃집 '프릴 플라워' - 제 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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