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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전남 곡성 기차마을과 제월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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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과 제월섬 개요

전남 곡성 기차마을은 1999년 전라선이 복선화로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면서 폐역이 된 곳이다.

폐선이 된 옛 전라선 구간과 폐역이 된 옛 곡성역을 활용하여 2005년에 개장한

운행구간 편도 10km(왕복 20km)로 (구)곡성역과 가정역 오가는 증기기관차로 소요시간은 편도 30분에  왕복 60km에

기본정차 15까지 총 1시간 15분이 소요도며 운행속도는  30~40km/h로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17번 국도와 나란히 달리는 구간이다.

이곳 폐역 구간은 기차가 다니지 않은 시간에는 철길을 따라 걸을 수가 있다.

섬진강을 품고 달리는 섬진강레일바이크는 가정역에서 봉조반환점까지 3.6km를 반환하는 구간이다.

요금은 2인 20000원. 3인 25000원. 4인 30000원으로 예약 및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제월섬은 곡성과 전북 순창이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에 형성된 하중도(河中島)라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저절로 만들어진 섬으로 한때 묘목포로 활용되었다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돼 있었는데

이곳을 드나든 낚시꾼들이 부르기 편하게 '똥섬'이라 불렀다 한다.

3년 전 곡성미래교육재단이 꿈놀자 학교 야외 교육장으로 활용하면서 이 섬의 비경과 진면목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마을 이름을 따라 '제월섬'이라는 정식 명칭을 갖게 되었는데 비 갠 하늘의 맑은 달이라는 뜻이다.

트레킹 일자및 날씨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맑고 무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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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월섬은 곡성과 전북 순창이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에 형성된 하중도(河中島)로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저절로 만들어진 섬이다.

한때 묘목포로 활용되었다가 오랜 세월 동안 방치돼 있었는데 이곳을 드나든 낚시꾼들이 부르기 편하게 '똥섬'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지금은 곡성교육미래재단이 꿈 놀자 학교야외 교육장으로 활용하면서 이 섬의 비경과 진면목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 이름을 따라 '제월섬' 이라는 정식 명칭을 갖게 되었는데 비 갠 하늘의 맑은 달이라는 기막힌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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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함허정은 전라남도 곡성군 임면 제월리에 있는 정자 건축물로 1988년 3월 1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60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종 38년(1543) 심광형이 이 지역 유림들과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정자로 일명 호연정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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