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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울릉도. 독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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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개요

울릉도(鬱陵島)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본도(本島)로 동북단 동해상에 위치하여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다.

대한민국에서 9번째로 넓은 섬이며 면적은 72.86km이고 해안선 길이 64.43km인 울릉도는 성인봉(聖人峰, 986m)이 최고봉이다.

육지와의 거리는 경상북도 포항에서 217km, 후포에서 159km, 동해 묵호에서 161km, 강릉에서 178km이다.
 이 섬은 동해의 바다 가운데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섬의 중북부에 칼데라인 나리 분지가 있으며 마지막 화산 폭발은 약 5천 년 전에 있었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직선 거리로 130.3km로 떨어져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이며 독도와는 87.4km 떨어져 있다. 
 울릉군은 주도인 울릉도 외에도 부속 도인 관음도 · 죽도 및 여러 개의 암도를 동반하고 있으며

신생대 제3기와 제4기에 있었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종상화산의 정상부로, 조면암·안산암·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후는 해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강수량이 1383 mm 정도이며, 연 평균 기온은 12.4℃다.

독도 개요

독도(獨島)는 동해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화산섬으로 두 개의 큰 섬인 동도(東島)와 서도(西島)를 중심으로

총 91개의 크고 작은 섬과 암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도와 서도 사이의 거리는 151m, 평균 수심은 2,000m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km 떨어져 있으며 높이는 98.6m, 둘레 2.8km, 면적 73,297m2로 장축은 북북동 방향으로 450m에 걸쳐

경사가 60도로 뻗어 있고 중앙부는 원형 상태로 해수면까지 꺼진 수직 홀이 특징이다.  

여행일자 및 날씨

2022년 11월 05~07일 성인봉 등반 포함 2박3일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

여행 지도(원안은 다녀온곳)

▲빨강색 원안은 2박3일 동안 성인봉과 독도를 포함하여 발품을 팔아 다녀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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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한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서 천연기념물 336호(1982년 11월 문화재청)로 지정되어 있다.

주소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분번 포함 101필지)이다.

동도와 서도 외에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동도 73,297㎡, 서도 88,740㎡)이다.

독도의 좌표는 동도 삼각점 기준으로 북위 37도 14분 22초, 동경 131도 52분 08초이며, 울릉도의 동남향 87.4㎞에 위치한다.

울릉도에서는 맑은 날 독도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가까워서 삼국시대부터 울릉도에 부속된 섬으로 인식되고 이용되어 왔다.

비교적 큰 두 개의 섬과 작은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등 희귀한 해조류들이 살고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

동해의 맑은 바다와 외로이 떠 있는 섬과 해조류들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섬으로 천연기념물인 독도는

문화재보호법 제33조에 근거하여 일반인의 자유로운 입도를 제한해 왔으나 2005년 3월 24일 정부방침이 변경됨에 따라

제한지역(동도, 서도) 중 동도에 한하여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공개제한지역에서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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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남 해안 산책로(도동에서 저동까지 바닷가를 끼고 걷는 산책로...)

도동에서 저동까지 이어지는 해안 산책로로 파도가 심하면 입구에서 철책문을 걸어 잠가 행남해안 산책로를 이용할수가 없다.

철수네카페 아래 갈림길에서 아직까지 일부구간에 공사가 진행중으로 행남등대를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저동옛길을 따라 저동항으로 가야하기에 체력이 약한 사람은 조금 힘겨워 할수도 있다.

해안 산책로가 완공되면 행남등대를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저동옛길로 가지않고 철수네카페 아래 갈림길에서 해안산책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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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케이블카 전망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케이블카(왕복탑승티켓 구매)를 타고 약 5분정도 오르면 독도 케이블카 전망대다.

그러나 독도까지 거리가 멀다보니 어지간한 맑은 날씨에도 독도를 볼수가 없다는 점 참고해야 한다.

맑은 날씨에 망원경으로 보아도 좀처럼 독도를 확인하기가 쉽지않다.

케이블카 상단부를 나와 좌측으로 가면 시가지전망대로 도동을 내려다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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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래폭포

봉래폭포는 암석의 차별침식에 의해 3단 폭포를 이루며, 하부로부터 화산 폭발 시 분출된 각력들이 모여 형성된 집괴암이

 3단과 2단을 이루며,화산재가 굳어져 생성된 응회암, 분출암의 일종인 조면암이 1단을 이루고 있다.

총 낙차는 약 30m이며, 유량은 3,000톤/일 이상으로 울릉도 남부일대의 중요한 상수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봉래폭포관리소에서 봉래폭포까지는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으며, 찬바람이 불어나와 ‘천연에어컨’이라 불리는 풍혈과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설치한 사방댐 그리고 아토피성 피부염 완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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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일출전망대

주차장을 출발하여 내수일출전망대로 가는 길은 수많은 동백나무와 마가목 등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 전망대다.

이곳에 서면 죽도와 관음도 저동항까지 멋지게 조망이 펼쳐져 꼭 가보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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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목-관음도(깍새섬) 보행연도교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던 관음도가 2012년 길이 140M, 높이 37M, 폭 3m 규모의

보행전용 연도교가 놓여지면서 개방(요금지불)되었다.

가파른 구간에는 데크계단이 놓여있고 평탄길에는 야자매트가 깔려있어 트레킹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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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암

울릉도 해상 비경 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히는 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삼선암은 보는 각도에 따라 두개로 보였다가 또는 세개로 보이기도 하며 길가에 있는 바위를 막내바위로 착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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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분지(알봉 둘레길)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北面) 나리(羅里) 일대에 있는 분지로 해발 약 500m에 위치하며 면적은 1.5제곱킬로미터이며

울릉도에서는 유일하게 넓은 평지를 이루고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봉 북쪽의 칼데라화구가 함몰하여 형성된 화구원으로 울릉도 유일한 평지인 나리분지는

동서 약 1.5Km, 남북 약 2Km, 면적 1.5~2.0㎢규모의 나리분지는 화구원 안에 있던 알봉(538m)의 분출로

두 개의 화구원으로 분리되어 북동쪽에는 나리마을 남서쪽에는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알봉마을이 있다.

울릉도 성인봉을 오르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신령수를 둘러보고 나리분지의 알봉둘레길을 걷는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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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울라

카페 울라는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소재 추산항 인근에 있다.

조형물이 설치된 카페 정원에서는 울릉도 앞바다와 송곳산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울라 큐 브라테이며, 이 밖에 울릉도 소금 라테, 울라 마시멜로 초코, 울라치노, 아메리카노 등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곳도 관관코스인지 관광차가 많이 들어와 울라를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금새 사라진다.

카페가 10시부터 운영되기에 우리 부부는 포항으로 떠나는 배에 11시까지 차량을 선적해야하기에 

아쉽지만 부득이 차 한잔 마시지 못하고 카페 정원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울릉도를 떠나기 위해 사동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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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하등대

정식 명칭은 울릉도항로표지관리소이며, 울릉등대 또는 태하등대라고도 부른다.

울릉도는 512년(신라 지증왕 13년) 신라의 이사부가 독립국인 우산국을 점령한 뒤 우릉도(羽陵島) 무릉도(武陵島) 등으로 불리다가

1915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고 섬 전체가 화산작용에 의해 형성된 종상화산(鐘狀火山)이다.

섬의 중앙부에는 최고봉인 성인봉(984m)이 있고, 그 북쪽 비탈면에는 칼데라 화구가 무너져 내려 생긴 나리분지가 있으며

평지는 거의 없고 해안은 대부분 절벽으로 이루어진 오각형 모양으로 면적은 72.82㎢이다.

울릉도 서쪽 끝 대풍감 끝자락에 태하라 불리는 마을이 있다. 태하는 김(해태)이 많아서 불리었다는 설과

안개가 자욱하다고 불리었다는 설이 있다.

울릉도 등대는 1958년 최초로 점등 되어 울릉도 인근을 항해하는 선박들의 파수꾼 역할을 해오고 있다.

태하등대는 모노레일이 정상적으로 운행되면 어려움없이 다녀올수 있지만 모노레일이 운행되지 않을때는 산으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가파르게 올라야 하기에 체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담이 될수 있기에 운행여부에 관해 사전에 문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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