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봉(토요일 오봉산),일천성(일요일 천성산)...

▲모처럼만에 오른 오봉산에도 돌탑이 세워져 있네요.

(등산로에 돌들이 없어지면 빗물에 흙이 쉽게 쓸려내려가지 않을까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울주7봉에 놀라 부랴부랴 세운것은 아닌지???

▲쾌청한 날씨속에 멀리 금정산의 장군봉과 고당봉이 시야에 쏙...

▲양산신도시 개발지역뒤로 유유히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

▲양산관할 지역의 산정상에 이렇게 표지석을 세움으로써 한층 돗보이지 않나요???

▲양산신도시와 원동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을 조망할수 있는곳이죠...

▲이곳에 도달할 즈음에 기차가 달리고 있으면 더 멋있지 않던가요?가

▲요즘같이 가믄날씨에 용주사 위쪽의 상수원 보호구역내에 흘러내리는 자그마한 목포가 더없이 정겹네요...

▲이곳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용주사 뒷편에도 돌탑이 많이 생겨 물어보니 주지가 바뀐뒤에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바짝 매마른 화엄벌 억새의 모습으로 조금 지나면 파릇파릇한 새순이 돋아나겠지요...

▲화엄벌에서 바라본 천성산2봉의 모습...

▲천성산 제1봉이 군레이더 기지로인해 실질적인 천성산의 정상이면서도 역할을 못하고 있죠...

▲ 지금은 앙상하지만 5,6월이 되면 철쭉이 아름답게 피겠지요...

▲오후1시에 용주사에서 오른탓에 오늘은 이돌탑이 반환점입니다...

거 망 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