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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전국의 명산에 붉은 물이 들기 시작했다.
지난주 초부터 설악산 대청봉을 시작으로 단풍 색이 난 뒤 하루 평균 20㎞ 속도로 남하 중이다.
단풍의 시기는 산 전체로 볼때 20% 정도이면 첫 단풍,80% 이상 물 들면 절정기로 친다.
올 단풍은 가뭄과 늦더위 등으로 때깔이 기대치에 다소 못미친다는 평가다.
하지만 명산 인근 자치단체는 다채로운 단풍 축제를 마련, 행락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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