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 슬랩의 개요
백운산(885m)은 운문산과 가지산을 잇는 능선길 중간쯤에서 밀양 얼음골 방향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4개의 암장이 개척되어 있다.
백운산의 암장은 도로변에서 5분에서 30여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이 비교적 수월하여 암벽등반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산이다.
도로변에서 보자면 좌측으로 숨은벽, 좌벽, 중앙벽, 우벽 순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숨은벽과 중앙벽은 거리가 멀고 낙석 위험이 있어 찾는 클라이머들이 없으며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암장은 좌벽과 우벽이다.
이지역 클라이머들은 좌벽과 우벽을 통상 "백운슬랩"으로 부르고 있다.
암벽등반을 하기전에 잠시 쉬는시간에 한장 찍었습니다...
오늘 오를 백운슬랩의 우벽으로 도로에서 올려다 본 모습입니다...
암벽등반에 앞서서 이상배 대장에게 보고를 하는 모습이네요...
김태훈 대표강사가 암벽등반을 하기전에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네요...
소나무가 있는곳이 중간 확보지점으로 1.2코스로 두사람이 오르는 모습입니다...
출발에 앞서서 이상배 대장이 암벽을 잘 오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암벽을 오르는 자세가 멋지지 않습니까?
때악볓에 하루종일 암벽에서 확보를 보고있는 강사들의 수고가 대단합니다...
확보지점을 살피고 있는 모습같네요...
교장선생님도 뒤질세라 열심히 오르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정명숙님! 먼저 암벽을 타고 내려와서인지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이상배 대장이 암벽을 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오르고 있네요...
안정된 자세로 오르고 있는 이대장의 모습이 멋지십니다...
더디어 거망골 차례이군요...
확보할 곳을 찾고 있는 중이네요...
한발 한발 올라갑니다...
최고의 난이도가 있는 코스로 킥도르를 잡지않고 오를려니 고민이 됩니다...
한고비를 넘겼네요...
한고비를 넘어서는 과정입니다...
중간확보지점을 향하여 힘차게 오르는 거망골의 모습입니다...
중간확보지점에서 자일을 잡고 하강하는 모습입니다...
암벽등반과 트래바스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강사가 중간에서 하강하는 사람과 트래바스를 지나는 사람들의 안전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트래바스를 지나 하강하는 모습이네요...
정명숙님! 자세 좋습니다...
거의 다 내려왔네요...
막간을 이용하여 산노래를 들려주시는 아름다운 관경입니다...
암벽등반을 마친 후 대표강사로부터 강평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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