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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
앞 발끝부터 내딛고 심발바닥 전체 지면에 밀착해야 충격을 줄여준다.
내리막길...
자기체중의 3배하중이 발목과 무릎에 전해지므로 평소보다 자세를 낮춰야한다.
장소에 따라 걷는방법 달리해야...
오르막길은 앞 발끝부터 내디디고 신발바닥 전체를 지면에 밀착시킨다.
그래야 몸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일수 있다.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걸어면서 호흡과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내리막길에서는 자기체중의 3배가량의 하중이 발목과 무릎에 가해지므로 더욱 주의해 걸어야 한다.
평소보다 더 무릎을 구부린다는 느낌으로 탄력있게 걸어야 부담이 줄어든다.
등산용 스틱은 양손 모두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한 손만 사용하면 올라갈때 힘을 줄여주는 역할밖에 못하므로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에 실리는 하중을 분산시킬수 없다.
오히려 한쪽 무릎에만 힘을 줘 악영향을 초래할수있다.
또 발의 앞부분보다 뒤꿈치가 먼저 닿도록 해야한다.
발의 앞부분이 먼저 닿게되면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리게 되므로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자칫 돌부리나 장애물에 걸려 무게중심이 무너지면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부상을 입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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