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의 운문댐에서...

우리집 장손입니다.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죠...

막내동서와 동서의 딸래미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네요...

운문댐에서 방류되는 곳으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그만이군요...

우리집 공주네요. 공부하느라 스트레스도 받고할텐데 잘 극복했으면 좋겠네요...

어린아이들도 물놀이 튜브 하나만 있으면 자기 세상이지요...

뒤로 보이는 사방이 운문댐입니다...

아이고! 재미있네...

부유물만 생기지 않는다면 금상첨화인데...

초딩학교 2학년으로 막내동서의 장남입니다...

왼쪽이 집사람이고 오른쪽은 막내처제입니다...

물을 가두어 놓은 운문댐과 청도와 언양으로 갈라지는 교량이고요...

댐 아래의 양쪽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 캠핑장소로는 좋은데 거늘이 적은것이 흠이네요... 

물에서 나올 생각을 않네요... 물놀이가 즐거운 모양이죠...

물놀이를 접고 튜브의 바람을 빼는것도 예삿일이 아니지요...

물놀이를 실컷 하고나니까 배가 고픈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