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회원들과 마산 진동에 있는 바지선 선상에서의 기념사진 입니다...
날씨관계로 부득이하게 바지선에서 낚시를 하고있는 윤성이...
바다낚시에 경험이 많은지라 복장준비를 철저히 한 용락이...
그옛날 어릴적에 대나무로 낚시하던 경험을 살리고 있는 종윤이...
오늘은 날씨가 비도 오락가락하고 황사가 심해 낚시가 쉽지 않답니다...
한마리 걸려들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낚시대를 응시하고 있네요...
어째 고기를 낚아올릴것 같지가 않네요... 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것이 아닌가?
아마도 바지선이 아닌 노젓는 배에서 낚시를 못한 아쉬움이 묻어나는군요...
바다낚시에 왠 삼겹살! 그러나 이것마져 없었다면 어쩔뻔했는지???
낚아올린 고기의 씨알은 작지만 어째던 한점해야 할것 아닌가...
씨알은 작지만 손맛을 보았으니 다행이네...
가뭄에 이슬비면 어떤가... 이정도면 감지득지 아니가...
통영사람! 오늘 수확이 영 말이 아니네...
열심히 낚시대를 응시하는 모습이 뭔가 있을것 같네요...
낚시객들을 바지선으로 실어 나르는 배입니다...
일기가 좋지않은 상황에서도 배낚시를 즐기는 꾼들이 제법 많군요...
병환이도 한마리 낚아올렸네요.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바다위를 신나게 달리고 있네요...
낚시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있네요. 오늘 메뉴는 갯지렁이 입니다...
낚시대를 자대에 걸어놓고 바다를 응시하면서 뭔 얘기를 하고 있는지...
산행만 하다가 모처럼만에 낚싯대를 잡고 뽐을 내봅니다...
갈매기가 물위에 떠있는 죽은 장어를 물기위해 집요하게 쪼아대는군요...
낚시도 좋지만 모처럼만에 같이한 모습이 보기에 좋군요...
낚시바늘에 지렁이 미끼를 끼우고있는 모습이 진지하답니다...
낚싯대를 자대에 걸어놓고 낚싯대의 끝을 응시하고 있네요...
대물이 걸려들었나 쉽었는데 왠 불가사리야!
불가사리가 낚시바늘의 지렁이를 빨아들이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낚시꾼들을 위하여 지어놓은 별장이 아니가 쉽네요...
낚시를 마치고 나오다가 난포횟집에서 부족한 회포를 풀었답니다...
남포횟집의 수족관에 들어있는 고기들을 살펴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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