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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백꽃 투어(명소)... 이왕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제주도 여행 개요 원래 계획은 2박3일 일정으로 한라산 산행과 동백꽃 투어를 계획하고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날씨와 폭설로 인하여 한라산 산행이 부득이 취소되어 이틀은 동백꽃 투어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하여 첫날 오전에 카멜리아 힐에서 차를 마시며 동백꽃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마노르블랑 카페로 이동하여 제대로 핀 동백꽃을 감상하였다. 이튼날 가시림에 들러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후 동백꽃을 둘러보고는 동백수목원으로 이동하여 똑 같은 모습으로 다듬어 놓은 동백꽃 조경에 실망하고는 오후에 동백 포레스토로 이동하여 동백꽃을 감상하는 것으로 일정으로 마무리 하였다. 마지막날 눈이라도 밟아보려고 한라산 110도로에서 잠시 눈을 밟아보고는 이어서 어.. 더보기
(44)상주 갑장산(806m)...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갑장산 (甲長山)은 상주시의 안산으로 일명 연악이라 부르기도 한다. 상주의 삼악(三岳)인 연악 갑장산. 노악(露岳) 노악산(혹은 노음산). 석악(石岳) 천봉산 중에 제일인 명산이며 백두대간 소백산맥 줄기의 하나다. 고려 충렬왕이 승장사(勝長寺)에서 쉬었다 가며 아름다움이 으뜸이요(甲) 사장(四長)을 이룬다는 뜻에서 갑장산으로 불렀다고 하고 또 하나는 갑장사라는 절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상산은 상낙(上洛)과 마찬가지로 상주의 옛 이름. 영남의 젖줄 낙동강의 낙동은 상낙의 동쪽이라는 의미이다. 산행 코스 지천동 용흥사 주차장-상산-문필봉-용지터 약수샘-갑장산 정상-백길바위-나옹바위-시루봉-잇단 석문-전망대-용흥사-주차장 산행일자 및 날씨 202.. 더보기
(43)함양 남덕유산(1,507m)...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남덕유산은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전북 장수군 계북면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이지만 함양 덕유산으로 불리운다.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 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남덕유산의 봉우리는 동봉(東峰)과 서봉(西峰) 두 봉우리로 나뉘는데 그 중 동봉이 정상이자 함양 덕유산으로 서봉은 장수 덕유산으로 불리우며 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중부 이남의 겨울 눈산행으로 소백산과 쌍벽을 이룬다.. 더보기
(42)장수.진안의 천반산(647m)... 들어오신 김에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산의 개요 천반산은 경치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 동서분당의 이전투구 속에 억울하게 숨진 혁명적 사상가 정여립(鄭汝立·1546~1589)을 비롯한 많은 위인의 삶이 녹아든 인문의 산이기도 하다. 천반산의 아름다움은 죽도를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지반(地盤).인반(人盤)과 함께 3대 명당으로 일컬어지는 '천반' 이란 이름값을 하듯 천반산은 다른 곳에서 보지 못했던 명산의 면모를 선사하는데 깃대봉에 서면 평지에 돌출한 한 쌍의 말귀 봉우리로 유명한 마이산(馬耳山·685m)을 비롯한 진안·장수군 일대의 명산들과 푸른 비단실을 풀어놓은 듯한 금강 지류가 두루마리 그림처럼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송판서굴은 조선 세종조에 예조판서를 지낸 퇴휴재(退休齋) 송보산(宋寶山·1432.. 더보기
(41)경주 남산 고위봉(494m)과 금오봉(468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신라 천년의 역사를 지켜온 경주는 시 전체가 역사박물관이다. 그 중 신라인들이 천년을 두고 다듬었던 남산은 그 자체가 신라인들에게 절이요, 신앙으로 자리한다. 한 구비를 돌면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마애불이 맞이하고 골골이 남아 있는 수많은 절터와 유적은 아름다운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기에 남산은 문화재를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남산 자체가 문화재인 노천박물관인 셈이다. 경주사람들은 흔히 ‘남산을 오르지 않고 경주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다’ 고들 이야기 한다. 길이 약 8km, 폭 약 4㎞의 산줄기안에 불상 80여체, 탑 60여기와 절터 110여 개소가 산재하여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신라시대 역사 유물·유적의 보고인 점 등을 고려하여 산림.. 더보기
(40)포항 비학산(762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포항시 신광면과 기계면 그리고 기북면의 경계에 자리한 비학산은 산의 형상이 넓은 신광벌판 위로 높이 날아 오른 학의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비학산이라 하였다하며 옛날부터 많은 학들이 떼를 지어 보금자리를 이루어 왔으며 지금도 학이 머물고 있는 이름 그대로 학의 산이다. 첫번째로 만나는 무제등은 가뭄이 극심할 때면 관과 민이 함께 올라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정상과 바로 옆 헬기장에 서면 동쪽으로는 야트막한 산 이외엔 들판으로 멀리 호미곶이 보이고 서쪽으로는 낙동정맥을 비롯해 첩첩으로 산이 이어진다. 북쪽으로는 천령산과 내연산 향로봉, 괘령산 등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비학산은 정상 이외에는 특별히 조망할곳이 없는 그런 산이다. 산행 코스 법광사 주차장-비학.. 더보기
(39)창원 돌탑공원 팔용산(328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창원 팔용산(328m)은 원래는 반룡산(盤龍山)이었는데 여덟 마리의 용이 내려앉아 꿈틀대는 것에 비유해 팔용산이라 불렀다 한다. 봉암수원지 주변은 목제 덱과 전망대, 정자가 갖춰진 산책로(1.4㎞)가 잘 꾸며져 있다. 팔용산의 명물은 등산로 입구에 조성한 960여 개의 거대한 돌탑군락이다. 1m에서 8m까지 크기도 다양하다. 놀라운 것은 어마어마한 돌탑을 양덕동에 거주하는 이삼용氏가 세웠다는 사실로 돌탑을 쌓으며 여러차례 상도 받고 방송도 탔다. 그가 돌탑을 쌓기 시작한 것은 1993년 3월 부터 20년의 세월동안 매일 아침 배낭 가득 돌을 지고 올라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돌탑을 쌓기 시작하였다. 전국 제일이라는 마이산 돌탑보다 명성이 낮아도 감흥이 덜하지.. 더보기
(38)울산 동대산(東大山·446.7m). 파군산(526m)... 광고 클릭 감사드려요♡♡♡... 산의 개요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동대산은 무제산에서 신흥재까지 약 4㎞ 거리의 비포장 임도로 하늘을 가리는 긴 단풍 터널로 임도를 개설하면서 심어 밑둥치가 제법 튼실한 게 20년은 족히 되어 보이는 것이 근교산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단풍 군락이다. 비포장 임도를 걷는 산행이라 취재팀은 큰 부담이 되지 않지만 임도를 싫어하는 산꾼이라면 따로 산길을 걸으면 된다. 동대산 전망대 데크에 서면 왼쪽부터 남암산 문수산에서 시계방향으로 영남알프스 9개 봉우리가 펼쳐진다. 동대산 정상에서는 정자 뒤로 산길이 열리며 임도를 오른쪽에 두고 걷다보면 파군산(罷軍山·526m) 이다. 파군산은 울산 읍지의 ‘학성지’ 문헌에 보면 신라 제10대 내해왕 때 골포국(창원 칠포)이 갈화성(울산 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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