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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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의 개요

▶ 공감의 공간 / 락(樂)
도심 속 생활을 탈피하여 삶의 여유와 문화·레저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공원의 주요 콘텐츠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있는 공간

▶ 치유의 공간 / 휴(休)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으로 눈으로 보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

▶ 발견의 공간 / 생(生)
체험과 재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낙동강을 이용한 수변공원의 역할로 공원 내방객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 활력의 공간 / 수(水)
다양한 수상레포츠의 장으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수상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계류장을 조성하여 낙동강 을 연결하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공간

▲물금역 앞에 세워져 있는 망향비다.

아마도 물금역이 위치한 이곳이 그 옛날 중부마을이 있었던 옛 터로 마을이 없어진 그리움을 담아 세운 망향비다...

▲인구 36만이 넘고 KTX가 정차하는 양산이라는 도시의 기차역사 치고는 조금 초라한 모습으로 새롭게 신축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양산 황산공원(물금역)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스타벅스가 물금역 앞에 위치하고 있다...

▲양산 황산공원(물금역) 주변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수커피로 유명한 카페 BLACK UP으로 물금역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양산 황산공원(물금역) 주변에 조망이 좋은 곳으로 알려져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  무이로 황산공원 지하도를 건너기 전

오른쪽 깊숙한 곳 경부선 철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옛 물금시장 터에 자리하고 있는 부산. 경남의 대표브랜드 탑-마트가 있어 필요한 물건을 어렵지 않게 구매할수가 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이용할수 있는 다양한 대여 전동카도 구비되어 있다...

▲황산공원 지하도를 지나 황산공원으로 가는 길에 요즘 보기드문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꽃이 반겨준다...

▲황산공원 산책에 나선 나들이객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간이 포장마차가 있다...

▲황산어선선착장이다.

예전에는 토종 물고기인 붕어와 잉어, 웅어와 메기, 숭어와 장어 등이 많이 잡혔지만 지금은 생명력이 강한 외래종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어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황산공원을 통과하는 국토종단 자전거길이다...

▲코스모스다.

아마도 올 가을이면 황산공원 지천에 코스모스꽃이 만발할 것 같다...

▲이곳은 맹견이 아닌 대형견이 함께할수 있는 반려인 쉼터다...

▲이곳은 소형견만 이용할수 있는 반려인 쉼터다...

▲강변 맨발 산책로다.

하지만 이곳은 초보자가 맨발로 걷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는 곳으로 모래의 입자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수가 있다...

▲지금 황산공원을 찾으시면 활짝 핀 '버들마편초' 라는 꽃을 만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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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황산캠핑장이다...

오토캠핑장은 36면에 1사이트 1대, 일반캠핑장은 75면, 카라반 6대로 카라반 1대당 1대,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남․부산․울산지역 가족단위 캠핑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산의 명품공원으로 육성 오토캠핑장(8x10m) 36면, 일반캠핑장(5x6m) 75면, 화장실 6개소(남3, 여3) 샤워실 4개소(남2, 여2),

취사실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황산공원내 유일한 정자쉼터다...

▲월당나루터다.

월당나루는 양산시 물금과 김해시 대동을 오가는 나루로 조선시대 덕산역참에서 낙동강 건너 찰방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너야 하는 나루로 야산에서 김해, 마산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로 당시 뱃사공이 김해 월당마을에서 배를 운영하여

월당나루로 불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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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가로지른 중앙고속도로지선이 지나는 양산낙동강교다.

경부고속도로와 부산-대구 신고속도로 그리고 남해고속도로까지 이어지다 보니 교통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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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중앙고속도로지선이 지나는 양산낙동강교 아래다.

종일 그늘이 드리워져 쉼터로 안성맞춤이지만  대형차 등 많은 차가 지나다니는 곳이다 보니 소음이 심한것이 흠이다...

▲이곳 역시 사람들의 유동이 많다보니 푸드트럭이 상주하고 있다...

▲물억새가 많이 자라고 있는 습지에 철새들을 관찰할수 있는 철새마루다...

▲양산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인 두물머리 부근이다...

▲황산공원 캠크닉존 황산힐링숲이다...

▲나무그늘아래 밴치에서 편안하게 쉴수있는 힐링공간이다...

▲음식을 간단히 준비해 와도 좋고 아니면 배달을 시켜도 된다...

▲최근에 조성된 맨발 황톳길이다. 물을 적당히 뿌려주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황톳길을 걷고 난 후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다(신발보관대 완비)...

▲규모가 상당한 황산 파크골프장이다. 평일이면 장. 노년층의 사람들로 많이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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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 전망타워다.

2층은 육교이용, 3층에 위치한 전망타워는 창틀이 너무 많아 사진찰영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황산공원 전망타워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황산공원 전망타워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황산공원 벚꽃터널이다.

벚꽃이 만발하면 축제기간에 차량을 통제하여 주. 야(조명등 점화)로 벚꽃을 감상하며 즐길수가 있다...

▲서울의 경리단길. 전주 객리단길. 인천 평리단길. 부산 해리단길. 광주 동리단길. 경주 황리단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양산에도 서리단길이 있는데 조금씨 변모해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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