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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진>>

양산 황산공원과 그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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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의 개요

황산공원은 도심 속 생활을 탈피하여 삶의 여유와 문화·레저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황산공원의 주요 콘텐츠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공간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장으로 눈으로 보고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체험과 재생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낙동강을 이용한 수변공원의 역할로 공원 내방객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수상레포츠의 장으로 즐길 수 있는 수상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계류장을 조성하여 낙동강을 연결하는 유람선을 이용하는 공간이다.

황산공원 탐방일자및 날씨

2023년 06월 02일 금요일 맑고 무더운날씨

▲양산 물금역앞에 세워져 있는 망향비다...

▲먼저 양산 물금 서리단길을 걸어보자.

양산 물금 서부리 서리단길은 양산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재생사업으로 현재진행형으로 아직까지 다른 도시와 비할바는 아니다...

▲서리단이다.

서리단은 메밀요리전문점으로 옛 우체국 자리를 리모델링하여 최근에 오픈한 가게다...

▲건물은 허름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진리식당이다...

▲영화찰영지 가는길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오봉산으로 서쪽 끝자락에 전망데크가 있는 지점이 영화 '엽기적인 그녀' 찰영지 장소다...

▲저 지점에 물금신도시. 물금역. 황산공원, 낙동강. 김해의 산들과 양산 토곡산까지 멋지게 조망할수 있는 전망대로 만들어져 있다...

▲양산의 서리단길. 서울의 경리단길. 전주 객리단길. 인천 평리단길. 부산 해리단길. 광주 동리단길. 경주 황리단길이 있다...

▲여기는 양산 탑마트 뒤 서리단길 주차장으로 두곳이 있는데 그중에 한 곳이다...

▲양산 물금 탑마트 뒤 라이온식당으로 이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고씨식당이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곳도 맛집인것 같다...

▲여기는 물금막걸리 양조장이다.

물금막걸리의 맛이 궁금하다면 직접 사 갈수 있다...

▲자주 찾는 낙동국수집이다. 

황산공원 산책 후 배가 출출하면 이곳에 들러 간단하게 온국수에 파전을 시켜 막걸리를 한잔하고 가곤한다...

▲최근에 생긴 미소담이다.

아직까지 가본적이 없어 맛집인지 여부는 모르겠다...

▲양산 물금역 주변에는 자전거대리점이  많이 있다.

자전거를 쉽게 탈수있는 황산공원과 국토종주 자전거 길이 낙동강에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전동킥보드 또는 가족단위로 탈수있는 친환경전기 관광차를 대여해 주는 곳으로 이곳에서 대여하여 황산공원에서 즐길수가 있다...

▲무이카페 뒤 전망데크인데 낙동강을 조망하기에 2% 아쉬움이 있는 전망데크다...

▲개인적으로 양산 물금지역에서 가장 핫한 카페가 이곳 무이카페가 아닌가 한다.

도심을 벗어난 한적한 곳에 지어진 무이카페는 3층건물에 옥상까지 개방되어 시원한 낙동강 바람에 조망까지 멋진 곳이다.

참고로 영업시간은 10:00부터 22:00까지다...

▲무이카페 옥상에서 파노라마로 담은 경부선 철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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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카페 옥상에서 펼쳐지는 풍광이다...

▲무이카페 옥상에서 바라보이는 낙동강이다...

▲자! 지금부터는 황산공원을 둘러 보기로 한다...

▲황산공원 철길옆에 자리하고 있는 '시인과 나' 카페다...

▲국토종주 자전거길로 아래로는 부산 을숙도하구둑으로 위로는 삼량진을 거쳐 밀양으로 가게된다...

▲황산어선선착장이다.

▲예전에는 낙동강에서 향어와 비슷한 웅어가 많이 잡혔는데 을숙도하구둑이 생기면서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지금은 통발을 이용하여 자연산 민물장어를 잡는다고 한다...

▲낙동강변쪽에 위치한 모래마사로 만들어진 강변산책로가 구간이 3.2km 만들어져 있는데 맨발걷기에 좋은 곳이다...

▲황산공원에서 바라보이는 물금신도시다...

▲황산공원은 조성된지가 오래되지 않아 큰 나무가 별로 없다보니 여름날 땡볕을 걸을려니 덥기만 하다...

황산공원에서 바라보이는 양산 오봉산이다...

▲황산공원 반려견 쉼터다.

주말이면 많은 애완견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면 즐길수 있는 곳이다...

▲낙동강변의 갈대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이곳에 물금선착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낙동강에서 제트스키를 탈수 있는 곳이기는 하나 정식 허가를 받지않고 불법영업을 하고있다.

혹시라도 무허가로 영업을 하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받을수가 없다는 점 강조하고 싶다...

▲이곳은 철인3종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얼마전에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철인3종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길가에 화분을 도열해 놓아 꽃길을 걷는 기분이다...

황산가든페스티벌 리버사이드 콘서트가 6월3일(토) 오후 7시 양산 황산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데 특설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프로야구선수 강민호야구장이다. 

강민호가 2013년 FA로 당시 역대 최고 대우였던 4년 75억이라는 금액에 계약을 하게 되면서 대박을 치게 되는데

이때 허구연해설위원이 야구장을 지어서 기부를 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내서 이를 흔쾌히 수락하여 야구장 건립을 진행하게 되었다...

부.울.경 지역 가족단위 캠핑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산의 명품공원으로 육성중이다...

▲날씨가 너무 더워 지나는 길에 푸드트럭이 있기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더위를 식힌다...

▲황산공원 육교 엘리베이터 상단에 위치한 전망대 같지 않은 전망대다...

▲황산공원 벗꽃터널이다.

벗꽃이 만개한 축제기간에는 차량을 통제하여 황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마음놓고 즐길수가 있다..

◈◈◈...

▲양산 물금역이다.

현재 물금역에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는 정차하지만 KTX는 정차하지 않고 있다.

 물금역에 하루 6회 KTX가 정차하는 조건으로  물금역 KTX 정차가 확정되었지만 사업비 증액 등 변수가 발생하면서 난관에 부딪혀

사업비 확보 여부에 따라 공사 진행 상황이 추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양산 물금역이다.

물금은 옛날 신라의 가락국(김해)이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왕래하는 사람의 물품을 조사. 검문하던 곳이다 한다.

검색이 심하여 강을 건너는 두나라의 사람들이 매우 불편하였기에 이 지역만은 서로 '금하지 말고 자유롭게 왕래하자' 는 합의를 하였다.

그리하여 '물금' 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양산 물금역 주변에는 신도시 조성과 함께 시설이 좋은숙박시설도 많이 들어서 타지에서 오신분들이 숙박하는데 불편을 덜수가 있다...

▲때악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 내가 살고 있는 물금 서리단길 주변과 황산공원을 간략하게 소개하기 위해 걸으면서

사진과 함께 소개하여 물금에 위치한 서리단길과 황산공원을 찾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래의 사진은 다음날(토요일) 사진이다

▲ 낙동강 시대 개막 축하공연으로 황산가든페스티벌 리버사이드 콘서트가 저녁 19시부터에 시작되는데 옆지기와 함께

일찌감치 황산공원을 찾아 돗자리를 펼쳐놓고 간단한 먹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부산·경남 6개 지자체가 낙동강을 매개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낙동강 시대'를 선언했다.

현재 운항 중인 생태탐방선을 관광유람선으로 격을 높여 낙동강 뱃길을 복원하겠다는 청사진과 함께 낙동강권역을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고 이를 통해 도시가 발전하면서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 '낙동강권역 공동번영의 시대' 를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황산가든페스티벌 리버사이드 콘서트 마지막 피날래의 주인공인 김연자의 열창이다.

이날 초대 가수는 '라이브의 여왕' 김연자를 비롯하여 '인디음악 황제' 10cm(권정열). '4인조 감성 발라드그룹' 노을

'트로트 신동' 조명섭과  드림노트. 미교. 박종수(팝페라) 등이 무대에 올라 황산공원의 초여름밤 정취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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