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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매화꽃과 구례 산동면 산수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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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농원의 개요

1대 매실농사꾼인 율산 김오천옹(홍쌍리 여사님의시아버님)은 고된 광부생활도 모은 돈으로
매실나무, 밤나무 등의 묘목을 마련해 고향으로 돌아와 나무심기에 일생을 바쳤다고 한다.
선진 농업기술을 보급, 발전 시킴으로써 농가 소득에 이바지한 공로로 1965년 정부로 부터 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72년에는 지역 주민들이 공적비를 세우고 율산이라는 아호를 헌정했다고 한다.

매실 명인으로 널리 알려진 홍쌍리 여사가 청매실 농원의 2대 농사꾼으로 매실과 인연을 맺으면서

남다른 관찰력으로 우수한 가치를 확신하면서 수년간 투자와 끈기로 산을 개간하여 매화나무, 밤나무를 구분하여 심어

오늘의 농원으로 조성하였으며 신념과 인내를 가지고 열악한 환경에 맞서 싸우며 매실의 효능를 발췌, 독보적 발상과 노력으로

오늘날의 식품으로까지 개발해내어 각광받는 농산물로 이르게 하였으며

3대 매실농사꾼 김민수(홍쌍리 여사의 장남) 사장은 본격적으로 매실의 가공, 제품화 및 판매에 노력을 기울이며

신제품 개발, 홈페이지 구축 및 국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하고 다각적인 홍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의적인 사고와 진취적인 경영 방식으로 매실식품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녀온 일자및 날씨

2023년 03월 19일 일요일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보통

개화 상태

2023년 03월 19일 현재 개화상태는 전체적으로 꽃이 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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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의 개요

산수유의 유래는 약 1500년 전 중국의 오나라 때부터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경 경기도 광릉지역에서 산수유나무 거목이 자생하고 있는 것이 처음으로 발견되어

우리 땅에서도 오래전서부터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산수유가 가장 많이 자라고 있는 곳은 전남 구례 산동마을이다.

지금부터 약 1000년 전 중국 산동성에 살던 처녀가 지리산 기슭에 있는 이 마을로 시집올 때 가져와서 심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는 약용수로 재배하고 있으며 키가 3~7m, 직경40cm 까지 자라는 낙엽지는 활엽수로

꽃은 노란색으로 3월에 잎보다 먼저피고 우산모양의 꽃차례로 20~30개의 작은 꽃들이 뭉쳐 조밀하게 달린다. 

다녀온 일자및 날씨

2023년 03월 19일 일요일 오후 :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보통

개화 상태

2023년 03월 19일 현재 개화상태는 전체적으로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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