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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

독도탐방과 울릉도 여행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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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개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섬으로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서도(西)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 면적 73,297㎡이고, 서도는 해발고도 168.5m, 면적 88,740㎡이다.
삼국사기에는 512년(신라 지증왕 13) 하슬라주의 군주 이사부가 울릉도를 중심으로 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가 우산도()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1432년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 우산과 무릉 두섬은

날씨가 맑은 날 서로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울릉도 초기 이주민들은 '돌섬'을 '독섬'이라 불렀으며,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하며

독도가 행정지명으로 처음 언급된 것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이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

여행일자및 날씨

2017년 5월 17.18(수.목) 수요일 맑음,목요일 흐림

여행 지도(원안은 다녀온 여행지다.)

▲울릉도 성인봉을 좋은 날씨속에 무사히 등반하고 둘째날부터 독도탐방을 비롯한 울릉도 관광에 나선다(대중교통 이용)...

▲하와이는 미국땅,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한국땅이다...

▲사동항 부근의 게스트하우스 '독도는 우리땅'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토스트로 아침을 해결하고 사동항으로 향한다...

독도 탐방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이다.

울릉도에서 가장 먼저 독도로 향하는 돌핀호를 타기위해 사동항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여 독도행 배편을 확인하니 매진이다.

일단은 5번째로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기다리니 다행히도 예약부도가 발생하여 무사히 돌핀호에 승선할수가 있었다...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07시20분에 독도로 출발하는 돌핀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본다...

▲맑은 날씨속에 더디어 돌핀호에 승선이 시작되고 있다...

▲독도에 접안하여 하선 후 약 30분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그러나 걸어다닐수 있는 반경이 한정되어 있어 독도땅을 밟았다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일반관광객들은 독도등반을 할수가 없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것에 만족해야만 한다...

▲일반관광객들은 독도등반을 할수가 없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것에 만족해야만 한다...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프랭카드를 2천원에 구입하여 나름 독도가 우리땅임을 표현해본다...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가사를 보면 '하와이는 미국땅,대마도는 일본땅,독도는 우리땅' 이라고 표현하는데

최근의 노래가사는 '하와이는 미국땅,대마도는 몰라도 독도는 한국땅' 라고 표현한다...

▲독도에서는 망원렌즈는 필요없고 광각렌즈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낀다...

▲카메라 렌즈때문에 독도의 전체모습을 담아낼수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독도탐방을 마치고 다시 사동항 여객터미널로 되돌아 나와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

▲사동항 버스정류장에서 태하마을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다...


▼태하마을 여행

▲태하마을에 도착하여 이 마을에서 유명한 모노레일을 타고 향목전망대와 태하등대로 향한다...

▲이곳에서 향목전망대와 태하등대를 가기위해 모노레일을 타는곳이다...

▲모노레일을 타려고 갔더니만 오후3시 이후에 운행을 한다고 하길래 어쩔수없이 걸어서 오를수밖에 없었다...

▲향목전망대와 태하등대로 향하는 모노레일의 모습이다...

▲걸어서 향목전망대와 태하등대로 향하면서 내려다 본 태하마을 방파제이다...

▲인간극장에 출연한 김두경가옥 갈림길이다...

▲태하등대이다...

▲향목전망대이다...

▲향목전망대에 서면 한국의 10대 비경에 멋지게 바라보인다...

▲향목전망대에세 바라본 비경이다...


▼관음도 여행

▲첨부에서 무룡교통을 타고 관음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바다에서 솟아있는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첨부에서 무룡교통을 타고 관음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바다에서 솟아있는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첨부에서 무룡교통을 타고 관음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바다에서 솟아있는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첨부에서 무룡교통을 타고 관음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바다에서 솟아있는 모습이 가히 환상적이다...

▲버스기사님이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라고 잠시동안 차량을 멈춰주시기까지 한다.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이 세개의 바위를 묶어 '삼선암' 이라 부른다.

울릉도 해상 비경가운데 으뜸으로 손꼽히며 삼선암은 지상에 내려온 세 선녀가 바위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할만큼

아름다우며 제일 늑장을 부린 막내선녀 바위에만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왼쪽의 섬이 관음도이다.

2012년 이전에는 사람의 접근이 어려워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주차장에서 내려 하얀건물의 엘레베이트(입장료:4천원)를 타고 올라 길이 140M의 보행연도교를 건너 관음도를 둘러본다...

▲보행연도교는 2012년에 길이 140M, 높이 37M, 폭 3M 규모로 설치되어 관음도가 개방되었다...

▲관음도의 데크계단을 오르면서 담은 장면이다...

▲주상절리다.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생긴 기둥모양의 틈을 의미한다...

▲죽도다.

울릉도의 부속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대나무가 많이 자생해서 일명 '대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섬의 유일한 진입로인 나선형계단(일명 달팽이계단)이 인상적이며 365개의 계단수를 세며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봄철이면 유채꽃밭과 더덕밭이 볼거리며 도동항에서 죽도간 비정기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관음도의 세 전망대가운데 첫번째 전망대로 죽도가 손에 잡힐듯 바라보인다...

▲관음도 관람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천부에서 갈아타 도동항으로 향한다...


▼도동항

▲도동항의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고 아침을 해결 후 봉래폭포에 가기에 앞서 시간이 있어 잠시 도동항을 둘러본다...

▲봉래폭포를 가기위해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는 중이다...

▲오른쪽의 작은 미니버스가 동래폭포를 오가는 무룡교통이다...


▼봉래폭포

▲봉래폭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매표소(입장료:2천원)에서 매표를 하고 들어선다...

▲봉래폭포의 모습이다.

▲봉래폭포는 3단폭포로 형성된 울릉도 주민들의 상수원이다...

▲데크낭간에 기대어 인증샷을 담는다...

▲데크난간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삼나무숲을 이용한 산림욕장이다...


▼저동항

▲저동항은 오징어로 유명한 곳이다...

▲저동항은 고기잡이 배들이 접안하여 공판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독도전망 케이블카및 독도박물관

▲이곳은 독도전망 케이블카및 독도박물관으로 향하는 입구이다...

▲편도 6분이 소요되는 케이블카(요금:7천원)를 타고 해안전망대에 올라서면 날씨가 맑은날에는 독도를 볼수있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해안전망대에 올랐건만 운무로 인해 조망이 전혀되질 않아 아쉬움이 안고 내려선다...

▲독도박물관이다.

1997년에 개관한 독도박물관은 독도에 대한 역사와 자연환경및 식생을 한 눈에 볼수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토박물관이다...

▲독도박물관 내부를 둘러보는 와중에 잠시 포즈를 취해본다...

▲배도 출출한데 호떡가게앞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길래 같이 합류해서 고구마호떡 하나를 2천원에 사먹었다...


▼행남산책로와 도동(행남)등대

▲도동항 앞 행남산책로 입구이다.

도동항에서 출발하여 도동(행남)등대와 저동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이다...

▲해안산책로 중간에 해산물에 소주한잔, 아! 생각난다...

▲해안산책로이기에 파고가 높으면 출입이 통제된다...

▲울릉도 - 독도 수영횡단 최초출발 지점이다...

▲위험한 구간에는 이처럼 철교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잠시 산책로에서 벗어나 멋진 포토죤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해본다...

▲1박2일팀이 다녀갔다는 흔적을 고스란히 남겨놓았다...

▲저동항까지 가보고 싶지만 도동(행남)등대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한다...

▲도동(행남)등대이다.

등대 뒤쪽에 저동항이 멋지게 조망되는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저동항과 촛대암이다.

도동(행남)등대 뒤쪽의 전망데크에서 바라 본 촛대바위와 저동항의 모습으로 오징어잡이 배들이 정박해 있는

저동항의 풍경으로 촛대암은 일출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조업나간 아버지를 기다리가 돌로 굳어버린

전설을 지녀 효녀바위라고 일컬어진다...

▲도동(행남)등대 뒤쪽의 전망데크에서 저동항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도동(행남)등대까지 행남산책로를 마치고 도동항으로 되돌아올 무렵 포항으로 향할 썬플라워호가 도동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2박3일의 울릉도,독도 탐방을 마치고 15시30분에 썬플라워호를 타고 포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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