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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진>>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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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냇가에서 잡아온 고기를 마당에 솥을 걸어놓고 끓여서 동네사람들과 나눠 먹던 기억이...

소죽을 끓이고 난 다음 아궁이에 밤도 구워먹고 하던 시절이...

보리고개 시절에 보리밥을 찬물에 말아서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한입...

논에서 나락을 베고 난 다음 메뚜기를 잡아다가 볶아서 반찬으로 먹곤했지!

감나무의 감을 따다가 곳감을 만들기 위해 처마에 달아놓은 모습...

 감나무에 올라 줄을 매달은 망태기에 감을 따서 담는 모습이 정감어리네요... 

쓰레트 지붕위에 잘익은 호박이 늦은 가을을 연상케 하는군요...

 가을 들녘에서 노랗게 익은 벼를 추수하는 관경을 손자를 업고 바라보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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