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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진>>

북한산 진흥왕순수비 복제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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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진흥왕순수비 복제비 제막식이 10월19일 오전 문화재청장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등

관계기관인사와 시민단체 회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국립공원 비봉 정상에서

열렸다. 국보 제3호인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는 높이 1.54m, 너비69cm크기로 비석이 세워진

이래 1,400여년 동안 잊혀져 오다 조선 순조 16년 추사 김정희에 의해 발견 판독돼 세상에 알려졌다.

비신은 오랜 세월 풍화작용으로 아래쪽이 떨어져 나가고 뒷쪽은 26군데의 총탄흔적이 남아 있어

보존을 위해 1972년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이날 제막식이 끝난 후 대한산악연맹 회원들과 참가자들이 머릿돌 찿기 캠페인을 벌였다.  

                            <북한산 진흥왕순수비 제막식 관경>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과 문화재청장이 복제비를 둘러보는 모습>


     <진품순수비의 재질과 가장 가까운 강화도산 화강암으로 세운 복제비>


                    <복제비가 세워진 북한산국립공원 비봉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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